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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 > 지난 상영
전형적인 슬래쉬 무비의 외향을 띄고 있는 이 작품은 그 잔인한 외피 내부에 영화라는 매체에 대한 감독의 이해를 보여주고 있다. 관객들의 시선을 영화 내내 흡입시키는 감독의 연출력은 두 번째 작품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탄탄하다.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작품이지만 이탈리아 호러, 미국의 슬래쉬 무비 등의 요소가 적절히 잘 녹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