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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 > 지난 상영
거의 8시간에 달하는 이 작품은 나치 수용소에 대한 가장 정확한 묘사이자 가장 유명한 반전영화로 꼽힌다. 극적 연기나 기록 보관소의 장면 없이 생존자의 증언만으로 이루어졌으며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작품이 관객에게 말을 건내는 순간은 전쟁이라는 인류가 만들어낸 잔혹함에 대한 객관적이면서 정확한 성찰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