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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 > 지난 상영
<크리스마스의 악몽><가위손>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팀 버튼의 초기작이다. 다소 엉뚱한 상상력과 비쥬얼이 돋보이는 그의 영화 세계에서 정제되지 않은 풋풋함을 간직하고 있는 작품. 아담과 바바라 부부가 사고로 목숨을 잃고 유령이 되는 과정이 재미있게 나타나고 있다. 유령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무섭기 보다는 익살스러운 팀 버튼의 영화적 색채가 잘 드러나 있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