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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 > 지난 상영
뮤직 비디오 감독이라고 딱 꼬집어 말하기 힘든 스파이크 존즈는 <어답테이션>을 비롯한 영화 작업으로 영화, 뮤직 비디오, 광고 등의 다양한 포맷을 왕래하며 창작력을 과시하는 인물이다. 이 작품집은 비록 뮤직 비디오에 집중되어 있긴 하지만 단순히 뮤직 비디오로 정의하기 힘든 독창적인 작품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위저의 ''버디홀리''나 팻 보이 슬림의 ''프레이즈 유'' 같은 영상은 보는 관객을 뒤로 넘어가게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