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미동 단편영화 개봉극장 11월 상영 안내
2013년부터 보석 같은 단편영화들을 소개해온 '단편영화 개봉극장'
2023년 12월, 1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상영이 진행됩니다.
지난 10년간 상영한 143편의 작품 중, 관객기획단 '동그리'와 함께 엄선한 작품들!
오!재미동 극장에서 만나는 기회를 놓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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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수) 오후 7시 30분 *정시상영
상영작 : <만일의 세계>, <혜영>, <서정의 세계>, <명태> | 러닝타임 : 101분
오!재미동 극장 | 무료 상영
신청 시작 : 12월 4일 (월) 오전 11시 | 정원 : 28명 *선착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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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작품의 스틸컷이 담긴 엽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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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미동 아카이브에서 특별 상영작의 또 다른 스틸컷이 담긴 엽서를 배포합니다.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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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개봉극장 2014년 11월 상영작
만일의 세계
드라마 | 한국 | 21분 | 2014
감독 임대형
출연 배유람,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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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연인 만일과 주희는 모처럼 일몰을 구경하기 위해 동산에 오른다.
그런데, 어쩐지 심상치 않은 주변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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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서울독립영화제 단편경쟁 우수상, 2014 미쟝센단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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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개봉극장 2017년 9월 상영작
혜영
드라마 | 한국 | 39분 | 2017
감독 김용삼
출연 문혜인, 김용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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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과 성우는 꽤 오래된 연인이다.
혜영은 서울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고 성우는 대구의 한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혜영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대구에 있는 성우의 집에 잠시 머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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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감독상, 2017 대구단편영화제 애플시네마 우수상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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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개봉극장 2019년 11월 상영작
서정의 세계
드라마 | 한국 | 18분 | 2018
감독 김수로
출연 강지석, 황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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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의 직전, 서정은 시를 발표하지 못한다.
같은 반 친구는 시를 쓰지 않는다면 방학을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며 으름장을 놓고,
서정은 시를 쓰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우연히 짐을 부치러 우체국에 가는 할머니를 만나고, 동행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서정은 과연 시를 완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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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단한단편영화제 단편경쟁 KT&G 은관상, 2019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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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개봉극장 2017년 11월 상영작
명태
드라마 | 한국 | 23분 | 2017
감독 이홍매
출연 강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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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배달 일을 하며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김수는
어느 날 오토바이 사고로 우연히 현상금 수배자를 잡게 된다.
보상금을 두고 김수는 고민 끝에 한국어 반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식사 대접을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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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구단편영화제 국내경쟁 대상, 2018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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