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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 > 지난 상영
늙은 광대 칼메로는 이제 남을 웃길 수 없다는 사실에 깊은 고뇌에 빠진다. 그 와중에 발레리나로써의 생을 포기해야 하는 테리라는 여성을 자살시도에서 구해준다. 채플린의 전작들과 다르게 코미디의 외관에 우울한 색채를 감추고 있는 이 작품은 자신의 자서전적 성격이 짙다. 그럼에도 순수한 여성과 구원의 문제라는 채플린 자신의 영화적 테마가 잘 드러나고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