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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옳은 일이고 선한 것인지,
힘겨운 삶에 치여 애써 외면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들을 오!재미동 극장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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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금) 오후 7시 30분
오!재미동 극장 | 무료 상영
신청 시작 : 4월 14일 (월) 오전 11시
정원 : 28명 *선착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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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바다 갈매기는
드라마, 가족 | 한국 | 113분 | 2024
감독 박이웅
출연 윤주상, 양희경, 박종환, 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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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죽을 수는 없잖아요”
작은 어촌 마을에서 탈출을 꿈꾸던 젊은 어부 용수는 늙은 선장 영국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사고로 자신의 죽음을 위장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
영국은 한 달이면 용수의 가족에게 보험금이 지급될 거라는 말을 믿고
위험한 거짓말에 동참하지만,
용수의 죽음을 믿지 않는 가족들로 인해 계획이 어긋나는데...
살기 위한 거짓말, 절망일까 희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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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 관객상, NETPAC상
제 3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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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15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정시에 상영이 시작됩니다.
상영관 내 음료를 제외한 음식물은 반입 및 섭취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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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