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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원 기자와 함께하는, '영화 구경꾼들 51번째 시간'
2018년의 영화, 사사로운 리스트
-인생의 영화, 올해의 영화
: 영화기자로서 곤란한 질문 중 하나는 가장 좋았던 영화가 무엇이냐 하는 겁니다. 영화에 순위를 매길 수 없고 감상이란 건 상황과 시기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그럼에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영화는 있습니다. 완성도의 문제는 아닙니다. 인생의 흔적처럼 남아 함께 시간을 보낸 영화들에게 허락된 기억일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올해의 영화 중에 인연이 되어 영향을 끼친 작품들을 꼽고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 이것은 제 사사로운 리스트이자 올해의 베스트 목록입니다. 대중적인 작품도 있고, 비교적 덜 알려진 작품도 있습니다. 작품에 대한 소소한 정보부터 결정적 장면에 대한 분석까지, 영화가 어떻게 각자의 의미가 되어 가는지 되새겨 보는 시간입니다.
1.한국영화 Best
<1987>
<버닝>
<암수살인>
2.외국영화 Best
<어느 가족>
<너는 여기에 없었다>
<더 포스트>
3. 사사로운 리스트
<레디 플레이어 원>
<염력>
<천당의 밤과 안개>
▪ 교육대상 : 2018년의 영화를 논하는 데 빠질 수 없는 분들 환영!
▪ 교육일시 : 12월 15일(토) 오후 3시 ~ 6시(1회차, 3시간)
▪ 교육신청일 12월 03일(월) 오전 11시부터
▪ 교육장소 : 오!재미동 교육실
▪ 인 원 : 7명
▪ 수 강 료 : 5천원
▪ 강 사 : Cine 21 기자. 송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