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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브로 감독의 <정글북>은 영화일까요 애니메이션일까요. 영화를 둘러싼 여러 담론 중 현재 가장 유효하고 흥미로운 질문은 앞으로 영화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 아닐까 합니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시시각각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들이 쏟아지고 있는 이 때, 영화는 여전히 대중문화의 총아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비디오가 라디오스타를 죽일 것’이라는 걱정처럼 영화의 미래도 새로운 매체에 밀려나게 될까요. 게임영상과 인터넷, 모바일, 디지털 등 새로운 보기 방식은 영화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을까요. 디즈니의 야심을 보여준 <정글북>의 개봉과 함께 영화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미래의 영화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가늠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1) 시네마토크라피와 키네토스코프
: 영화 기술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영화의 역사
2) VR은 영화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
: 스크린의 확장을 꿈꾸는 영화들- 시네마스코프, 아이맥스, 3D, 4DX, 스크린X
3) CG는 영화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
: <쥬라기 공원>부터 <정글북>까지 CG의 세계.
: 월트 디즈니의 성취와 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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