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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는 다양한 연출 기법들이 사용됩니다. 장면을 응시하도록 하는 롱테이크부터 인물의 감정을 스크린 위에 쏟아 붓는 듯 한 클로즈업까지, 일 백년 영화의 역사 속에서 수 많은 감독들이 만들어낸 연출은 각기 다른 의미와 쓰임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줬습니다.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한 연출 기법은 잘 사용하면 감독의 스타일, 인장이 되기도 하지만 도식적인 수법에 머물기도 합니다. 최근 몇 편의 영화 속에서 사용된 플래시백은 그런 의미에서 흥미롭습니다. 활용하기에 따라 지극히 영화적인 연출인 동시에 적절히 사용하지 못했을 땐 가장 비영화적인 연출 기법이 되기도 하는, 의외로 까다로운 연출법들, 영화 속에 롱테이크, 클로즈업, 플래시백의 사용 사례를 살펴보고 각각 영화에서 어떤 의미로 활용되고 있는지를 알아봅시다.
교육 내용
1. 작가의 인장
: <천국과 지옥>, <토리노의 말>
2. 얼굴의 영화, 영화의 얼굴
: <잔 다르크의 수난>, <레미제라블>
3. 플래시백에 대한 단상
: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 <은밀하게 위대하게>, <맨 오브 스틸>
▪ 교육대상 : 영화를 다른 시각으로 보고 싶은 분 누구라도
▪ 교육일시 : 7월20일(토), 오후3시 ~ 6시
▪ 교육신청일 : 7월8일(월) 오전11시부터 선착순
▪ 교육장소 : 충무로영상센터 오! 재미동 교육실
▪ 인 원 : 7명
▪ 수 강 료 : 5천원
▪ 강사 : 송경원 영화평론가 <씨네 21>기자
- 제14회 씨네21 영화평론가 우수상
- 유지나의 씨네토크 콘서트 진행
▪ 입 금 처 : 우리 은행 701-137010-13-001
▪ 예 금 주 : (사)서울영상위원회
오!재미동 교육프로그램은, 오!재미동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 가능합니다. (전화 접수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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