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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송경원과 구경꾼들 _ 여섯 번째 구경, ‘영화로 미국 읽기’
-‘할리우드 영화’와 ‘미국 영화’ 사이의 거리
우리는 늘 할리우드 영화를 봅니다. 전 세계 영화 시장의 대부분을 잠식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할리우드는 그야말로 ‘영화의 왕국’입니다. 하지만 할리우드 영화는 미국 영화와 다릅니다. 한국영화가 모두 충무로 영화가 아닌 것과 마찬가지죠. 내셔널 시네마(지역적, 민족적)로써의 미국영화와 트랜스 내셔널 시네마(초국가적, 탈국가적)로써 할리우드 영화는 엄연히 구분되어야 합니다. 이 같은 구별이 가능한 다음에야 우리는 비로소 ‘한국영화’가 무엇인지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할리우드 영화 속 미국 영화를 통해 미국사회의 이면과 시대정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할리우드와 미국 영화 사이에서
- 코엔 형제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고고한 카우보이, 미국의 보수를 말하다.
-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그랜 토리노>
3)그렇게, 미국은 만들어졌다.
- 폴 토마스 앤더슨의 <데어 윌비 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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