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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리드(buried)’로 밀실 장르 분석하기
어떻게 러닝타임 95분을 관 속에서만 끌어갈 수 있을까?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 되어 가는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
그 구조를 분석해 보는 시간! 씬이라고 표현하기 모호하기 때문에 가장 작은 단위의 시퀀스 분석을 통해서 어떻게 플롯을 형성하고 스토리를 채워 가는지 알아봅니다. 정확하게 계산된 미쟝센과 time-frame을 통한 서스펜스 구축까지 공유해 볼 기회! 영화연출을 준비 중이거나, 작은 단위의 영화에 관심 있는 분들은 꼭 신청해 주세요!
* 밀실장르분석이란,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구조 분석을 말하는데, 밀실 장르에서도 가장 미니멀한 영화 ‘베리드buried’는 모든 이야기가 관 속에서만 벌어진다.
커리큘럼
1. 영화 ‘베리드’ 개괄 설명
2. 영화 ‘베리드’ 시퀀스 분석
- 시퀀스 분석을 통한 스토리텔링 파악
- 구도와 소품을 통한 조명의 기능
- time-frame을 통한 서스펜스 구축
- 후반부 반전을 통한 주제의식 분석
▪교육대상 : 영화연출을 준비 중인 예비 연출자님과 평소에 영화연출에 관심 있었던 분들
▪교육일시 : 7월4일(수), 저녁7시 ~ 10시
▪인 원 : 7명
▪수 강 료 : 5천원
▪강 사 : 최형락 감독
2004년 <술래잡기> 연출, 각본
2009년 <우유와 자장면> 연출, 각본 – 대구단편영화제 대상 수상
2010년 <원나잇 스탠드> 프로듀서
입 금 처 : 우리 은행 : 701-137010-13-001
예 금 주 : (사)서울영상위원회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신청자가 많은 시, 입금자 우선순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계좌 입금 전, 후 확인 전화 주세요
혹 신청을 하지 못하신 분들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 주시면 결원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날짜, 시간 확인하시고 꼭 참여 할 수 있다고 생각될 때 신청 클릭!
연 락 처 : 02-777-0421
교육 신청은 6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됩니다.
꼭 오실 수 있는 분에 한하여 신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