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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oh!Shorts] '시작' (2024.02.&03.)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1.30
조회수
1425
‘시작’만큼 새해에 잘 어울리는 단어가 또 있을까요?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아무도 모르기에
시작은 두려움을 느끼게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시작은 그렇기에 설렘의 감정을 들게도 하죠.
더 나은 내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희망과 함께요.
두려움은 잠시 접어두고 설렘으로 가득한 새해로
한 해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두려움으로 가득한 ‘시작’은 얼마가지 않아 곧 멈추겠지만
설렘으로 가득한 ‘시작’은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게 할 테니까요.
이번 oh!Shorts에서는 ‘시작’과 관련된 단편영화들로 채워봤습니다.
새해의 시작을 이들 영화와 함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취업준비
드라마 | 한국 | 23분 | 2021
감독
이경준
연출
김기준
Archive No.O0127
지훈이는 기자가 되고 싶다.
가연이는 공기업에 들어가고 싶다.
나는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
그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하루를 지켜보자.
서로 다른 선상이라고 좌절하지 말기를
출발점이라는 것은 앞선과 뒷선만 있는 것이 아니니까.
성숙씨의 테트리스
드라마 | 한국 | 18분 | 2022
감독
목규리
출연
목규리
Archive No.O0135
30년 평생 가족과 오래된 아파트에서 산 성숙,
예술인 주택에 합격해 지긋지긋한 집을 떠날 수 있게 돼 최고의 집으로 꾸미고 싶은데,
수중에는 128만원 뿐…
성숙은 과연 128만원으로 최고의 집을 꾸밀 수 있을까?
예쁘게 채워진 ‘나의 방’을 가졌다는 기쁨보다
‘빈 방’을 채워나갈 과정에서 설렘을 더 느낄 수 있길.
선인장연대기
판타지 | 한국 | 22분 | 2021
감독
이서연
출연
조민경, 신지이
Archive No.O0113
프로젝트에 대한 중압감을 느끼던 `유미`는,
계약직 사원이자 친구인 `도경`이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는 것 같다.
그렇게 점점 예민하게 변해가던 유미의 몸에선 가시가 돋기 시작하는데...
꽃 하나를 피우기 위해 우리는
서로에 얼마나 많은 가시를 찌르고 찔렸나
소개된 영화들을 오!재미동 아카이브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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