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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은 서울시에서 공공적 차원에서 설립된 공공문화 기반시서로 다양한 영상작품과 영상기자재들을 구비, 시민들의 다양한 영상문화 감상 및 영상제작에 필요한 시설제공,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공공문화센터로 서울시와 수탁운영 계약을 맺은(사)서울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미디어센터입니다.
제목
[우리가 놓친 단편] 실험 (2025.0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3.28
조회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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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우리가 흔히 접하는 영화는 대부분 이 세 가지 범주에 속하는 영화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세 가지 범주에 포함이 되는 것 같으면서도 완전히 다른 영역의 것으로 보이는 영화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영화를 ‘실험영화’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실험영화’는 난해하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실제로 내러티브를 따라가며 영화를 살펴보는 보편적인 감상 방법과는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종 ‘실험영화’는 관객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영화라는 오명이 붙기도 합니다.
<우리가 놓친 단편>에서 두 번째로 소개할 영화들은 바로 이 ‘실험영화’라고 불리는 작품들로 골라보았습니다. 이번 영화들을 통해 ‘실험영화’에 대한 오해를 풀고 영화를 직관적으로 즐겨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길민형
 
 
색동
실험 | 한국 | 8분 | 1970
감독 한옥희
  Archive No.K0001_3  
이중인화 기법을 사용하여 한국의 갖가지 색과 문화를 담고 있다. 색채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넘어 현대사의 모습까지 표현하려는 시도가 돋보이는 실험영화이다.
  제 2회 서울독립영화제 우수상, 제 22회 전주국제영화제  
색채의 놀이로 탐구하는 전통문화와 
흑백으로 조명하는 근현대사
 
 
 
거울과 시계
실험 | 한국 | 11분 | 2009
감독 이원우
  Archive No.K0105_1  
기록과 기억, 보는 것과 보여주는 것. 감독이 태어난 곳과 자란 곳, 독일의 두 도시를 슈퍼8mm 필름카메라와 소형카메라에 담았다. 자신의 기록을 찾아 도시를 헤치며 기억을 기록하고 한국에 돌아와 새로운 기억을 발견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
  제 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우수상  
기억으로 환원되는 카메라의 기록,
‘나’를 비추는 거울로써의 카메라
 
 
 
실험 | 한국 | 20분 | 2012
감독 오민욱
  Archive No.K0117_3  
석고 조형의 세부를 찍은 추상 이미지, 역사적 사건을 기록한 뉴스릴, 난무하는 구호들. <상>은 말과 이미지, 텍스트, 사운드가 나뉜 트랙 위에 뿌려지는 영화이다. 정치적 함의보다 표현 방식에 따라 변이되는 시청각 이미지의 활동성을 체험케 한다.
  제 13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글로컬 대안영화상  
  제 14회 부산독립영화제 기술창의상, 제 14회 전주국제영화제  
역사적 과거와 현재적 일상 사이에 맺힌 시간의 상(像)
 
'우리가 놓친 단편'은 'oh!Shorts'를 재편성한 코너로,
오!재미동 아카이브에서 보유하고 있는 모든 단편영화들을
다양한 주제로 엮어 놓치기 아쉬운 단편영화들을 재발견하는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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