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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은 서울시에서 공공적 차원에서 설립된 공공문화 기반시서로 다양한 영상작품과 영상기자재들을 구비, 시민들의 다양한 영상문화 감상 및 영상제작에 필요한 시설제공,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공공문화센터로 서울시와 수탁운영 계약을 맺은(사)서울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미디어센터입니다.
제목
오!재미동 추천 DVD
작성자
오!재미동
작성일
2008.07.18
조회수
4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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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떤것 봐야하나~~
재미동의 1200여편의 DVD중 어떤 것을 봐야 할지 고민이 될 때, 작품 고르다가 기운 빠질 때  고민하지 마시고 확인 하세요.

간단하게 번호만 외우면 되는 프로그래머의 초이스!

이번 프로그래머의 초이스는 오!재미동 영상자료 중 400번~800번까지의 DVD 중 재미동의 전 프로그래머인 임경용님이 선정해 주신 작품들입니다.

401   샤이닝
한국에서 가장 과대 평가를 받은 감독 가운데 하나가 스탠리 큐브릭이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그렇긴 해도 <샤이닝>은 공포가 영화의 긴장감을 계속 유지시켜주는 도구로 사용되는, 매우 잘 만들어진 공포물입니다. 공포 영화의 고전으로 후학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이기도 하죠. 20여년전에 만들어졌음에도 지금 관객들에게도 충분히 무서운, 그런 영화입니다.

403   석양의 갱들
세르지오 레오네의 이 영화는 길기는 하지만 별 생각 없이 보고 있으면 눈을 떼기 힘든 그런 수작입니다. <원스 업온 어 타임 인 아메리카>나 <석양의 무법자>처럼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마카로니 웨스턴의 이상야릇한 분위기는 오히려 이 영화에서 더 효과적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412   센터 오브 더 월드
스트립 걸과 닷컴 재벌 사이의 미묘한 관계를 다루는 이 영화에는 새로운 자본가의 초상이 등장합니다. 홍콩 출신의 웨인 왕 감독은 이 작품에서 객관적이고 정확한 시선으로 애로티시즘을 통해 지금 미국 사회와 자본주의 사회의 내면을 통찰하고 있습니다.

415   소무
이제 지아 장커는 중국을 대표하는 감독이 되었지만 <소무>가 처음 선을 보였을 때만해도 빛나는 재능을 가진 신인 감독이었을 뿐입니다. 충격적인 데뷔작품 가운데 하나로 꼽힐법한 <소무>는 새로운 중국영화의 출연을 알리는 신호탄과 같은 걸작입니다.

425   수색자
너무나 유명한 작품이기에 설명이 필요없다(?)는 농담은 사실 이 영화에 적용될법 합니다. 존 포드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이 영화는 세계 영화사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작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웨스턴의 철학이 이 영화 한 편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고 해도 전혀 과장이 아니죠.

450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 생활
지금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감독 가운데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웨스 앤더슨 감독은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에서부터 얼마 전에 개봉했던 <다즐링 주식회사>까지 정말 이상하고 기괴한, 현실에서 볼 수 없을 것 같은 그런 인물들의 세계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런 인물들을 가지고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연출하는 것이 웨스 앤더슨의 장점이자 특기입니다.

452   스파이크 존스 컬렉션
프란시스 코폴라 손녀인 소피아 코폴라의 전남편인 스파이크 존스는 장황한 수식어만큼이나 다채로운 영상 세계를 가진 인물입니다. 뮤직 비디오와 광고로 작업을 시작한 그에게 영화는 어쩌면 한번쯤 거쳐야할 유행과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그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이 컬렉션은 절대로 놓칠 수 없겠죠.

491   아들
<로제타>라는 걸작을 만든 다르덴 형제는 <아들>에서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소년과 마주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냅니다. 카메라는 두 인물 사이의 윤리적이고 정신적인 관계를 가로지르며 영화 내내 말 그대로 그 둘의 뒷모습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놀라운 순간인 마지막 장면에서 관객들은 이성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아버지의 선택에 강한 공감을 느낄 것입니다. 

514   안녕, 용문객잔
마지막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을 배경으로 이 영화는 여러 목적을 가지고 극장을 찾은 인물들이 <용문객잔>을 보고 함께 무언가를 기억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차이 밍량 감독은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서, 사라지는 것과 남는 것 그리고 그것을 공유하는 방법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541   얀 스반크마이어 JAN SVANKMAJER1
체코 출신의 이 괴상한 애니메이터는 부뉴엘과 디즈니의 합작품이라는 광고 문구처럼 매우 초현실적이고 기괴한 세계를 그려냅니다. 그의 초기 단편들이 수록되어 있는 이 DVD는 기괴하면서도 매혹적인 이 체코 애니메이터의 세계를 위한 입문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563   엑스텐션
알렉산드리아 아야 감독의 이 공포물은 슬래셔 무비의 공식에 철저한 듯 보이지만 마지막 반전을 통해 공포의 본질 같은 것을 살짝 건드리고 있습니다. 피칠갑 영화이긴 하지만 이처럼 드라마틱하게 공포를 전달하는 장르 영화도 그리 흔하지는 않습니다.

591   데리다
얼마전에 세상을 떠난 자크 데리다는 서양철학이 추구해온 형이상학이라는 것을 `해체`라는 개념을 통해 말 그대로 `해체`하려고 한 철학자입니다. 커비 딕이 만든 이 다큐멘터리는 데리다의 철학, 그의 일상뿐만 아니라 `영화적 해체`가 무엇인지(?)에 대한 재기발랄함이 돋보이는 수작입니다.

640   원닷제로
런던에서 시작되어서 서울을 포함한 전세계 50개국의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원닷제로는 디지털로 대표되는 새로운 영상들을 소개하는 페스티벌입니다. 이 DVD는 원닷제로에서 소개되는 영상의 엑기스들만 모아 놓은 컬렉션들로, 지금 만들어 지고 있는 영상의 극한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644   웨이킹 라이프
최근 국내에 개봉한 <그녀는 예뻤다>는 실사로 영화의 전체를 촬영한 후 로토스코핑 기법을 사용해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만든 작품입니다. 이 영화보다 앞서서 리차드 링클레이터 감독은 <웨이킹 라이프>에서 이 기법으로 매우 개인적이고 철학적인 애니메이션을 만든 적이 있었습니다.

653   유리 노르슈테인: 25일 첫날
유리 노르슈테인은 러시아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지난 전주영화제에서 <이야기 속의 이야기>로 한국 관객들에게 잘 알려진 바 있습니다. 여기 DVD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재패니메이션이나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보다 단순하지만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애니메이션 8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680   이층에서 들려오는 노래
40년 동안 단 4편의 영화만 만들었다는 로이 앤더슨 감독의 작품입니다. 익숙한 현실을 배경으로 캐릭터와 상황 그리고 영화 미술로써 자신만의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에 능숙한 그는 있음직하지 않은 사건들을 통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의 부조리한 단면들을 끄집어내고 있습니다.  

709   정오의 신비한 물체
태국 출신의 아핏차퐁 위타세타쿤 감독은 미술에서 시작해서 비디오, 영화까지 다양한 시각 매체를 오가며 작업하는 미래의 시네아스트 가운데 하나입니다. 일종의 페이크 다큐멘터리라고 할 수 있는 이 작품은 태국의 시골과 도시를 배경으로 평범한 인물들이 가상의 이야기를 이어나가며 이야기가 가지는 허구와 풍경의 실재를 극명하게 대립시키고 있습니다.

725   줄리앙 동키 보이
래리 클락의 <키드> 시나리오 작가로 영화계에 알려진 하모니 코린은 <검모>를 통해 미국인의 비루한 일상을 거친 느낌의 입자로 표현한 바 있습니다. <줄리앙 동키 보이>는 정신분열증 환자와 그의 가족을 통해 명확하게 이야기할 수 없는 우리의 현실을 왜곡시켜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줄리앙 동키 보이>는 미국 영화 최초로 도그마 인증을 받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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