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1993년 인도 뭄바이에서 발생한 연쇄폭탄테러에 관한 이야기로, S. 후세인의 원작을 토대로 재창조된 다큐-드라마이다.

 *** 로카르노 영화제, 함부르크 영화제 공식 경쟁작,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프랑스 국제역사영화제 경쟁작

빠르자니아(Parzania 2005)

감독: 라훌 돌라끼아(Rahul Dholakia

작가: 라훌 돌라끼아(Rahul Dholakia), 데비드 도니휴(David Donihue)

언어: 영어 (영어 자막)

시간:125분

주연:

 나시루딘 샤(Naseeruddin Shah/Cyrus)

 코린 네멕(Corin Nemec/Allan)

 사리카(Sarika/Shernaz)

 빠르준 다스뚜르(Parzun Dastur/Parzan Dastur)

 쉬브 차다(Sheeba Chaddha)

영화 밖 이야기...

 영화의 주된 내용은 2002년 발생한  구자라뜨 폭동에 관한 것이라, 인도 개봉 당시에 구자라뜨 지역에서는 상영을 하지 않았다. 이 영화 속에는 무슬림 주민들이 힌두 군중에 의해 공격을 받고 있음에도 경찰은 희생자가 아닌 공격자를 돕고 있는 모습을 불 수 있다. 또한 사람들이 살해되고 여성과 어린이들이 강간당하는 모습이 등장하는데 그것은 그들이 단지 무슬림이었기 때문이었다.

10월 프로그램에 대한 변…

10월 영화 상영회의 상영작들은 인도 내에서 끊임없는 갈등 요소들을 주제로 삼았다. 종교간의 갈등 문제와 이를 이용하는 정치인 등. 인도 사회가 않고 있는 갈등을 영화를 통해 살펴보고 이에 대한 생각을 해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