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백상예술대상 특별무대를 기억하시나요? 작년에는 최백호 x 이도현님이 <두손, 너에게> 라는 노래로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주었었지요ㅠㅠ
이곡은 가수 스웨덴 세탁소가 2015년 발표한 곡으로 꿈과 현실에 지친 사람들이 간절한 위로가 필요한 순간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곡이라고 하네요!
헤드셋으로 감상했는데, 노랫말도 좋았고 중간 중간 나오는 드라마의 장면들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뭉클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책을 읽고 인문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교양을 쌓고 인간애를 발휘하기 위함인데 오늘은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책을 많이 읽어도…공부를 많이해도…지혜롭지 못한 저를 돌아봅니다.
책을 읽을때는
베드 테이블을 사용하고 있어요. 책상에 앉아서 읽는것보단 침대에서 읽는것이 더 편하더라구요. 그러니 책을 정말 읽기시르신 분들은 베드 테이블을 한번 이용해보세요.
수양은 죽을때까지 끝이 없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