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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토크시네마 ‘늘씨네와 벗들’
'늘씨네와 벗들'은 문화/사회에 전반에서 활동하고 계신 분들을 초청하여 그들이 추천하는 영화를 함께 보고
이야기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11월, 첫 번째 손님은 한국 인디음악 씬에 관한 에피소드와 개인적 체험을 흥미롭게 담아낸 에세이 '악행일지'의
저자이자 대중음악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작가'님입니다. 그가 추천한 영화는 홍대 인디뮤지션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낸 <반드시 크게 들을 것>입니다.
1)일시 :
2014년 11월 14일(금)
저녁
7시부터
2)장소 :
소규모영화도서관 ‘늘씨네’
(공덕역
1번출구)
3)프로그램 :
영화상영 +
관객과의 대화
- 게스트 '대중음악 평론가 김작가‘ + 백승화 <반드시 크게 들을 것>
홍대 앞에서 태어나 홍대 영문과를 다니고 그 후 홍대 일대의 수많은 클럽가를 돌아다니며 인디밴드와 청춘문화를
체득한 '김작가'님과 이 영화의 만남은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해 보입니다. 영화와 음악이야기로 가득 메워질 14일(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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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영회는 모극장 회원만이 참여할 수 있는
회원프로그램입니다.
회원 가입 후,
무료로 상시참여가 가능합니다.
(연회비 1만원 /
모극장 홈페이지 www.cine4all.com 에서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당일 현장 늘씨네에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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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2-2632-5800 / cine4all.coop@gmail.com /
www.facebook.com/cine4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