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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시카고 블루스 페스티벌에서 샘 레이의 공연장면을 촬영중이었다. 그 밴드는 무디 워터스의 고전 을 연주하고 있었다. 나는 눈을 감고 15살 시절 내 단짝 친구네 지하실에서 난생 처음으로 폴 버터필드 블루스 밴드의 음악을 듣던 순간으로 돌아갔다. 내 인생은 그날 이후 변하였고, 35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 음악들은 여전히 내 영혼을 흔들어 놓고 있다. 지하실에서 느꼈던 그 날의 감동이, 내가 이 영화 속에서 끌어내고자한 바로 그것이다" -마크 레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