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 > 지난 상영
<인간의 피부,짐승의 심장> 사회와 가정을 둘러싼 비극적인 폭력의 결말을 순진한 두 아이의 논을 통해 보여준다. 이 작품은 1999년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황금표범상을 수상하면서 엘렌느 앙젤을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성감독으로 올려 놓았다. <소녀들은 수영을 못해> 프랑스의 신예 여감독 안네 소피 비로의, 성장기에 있는 십대의 열정과 우정의 본질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파격적인 연출과 두 주인공 소녀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인상적이다. <바다소리가 좋아> 이탈리아 TV에서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던 맘모 칼로프레스티는 데뷰작인 <두번째 시간>으로 칸느 영화제 경쟁 부문을 비롯 세계 여러 영화제에 진출하면서 극찬을 받았다. <바다소리가 좋아>를 통해 발전됐지만 냉정하고 부패한 북부와 따뜻하나 후퇴하고 있는 단조로운 남부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