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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 > 지난 상영
젊고 지적인 흑인여성 홀텐스는 양어머니의 죽음 이후 친어머니를 찾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생모는 공장 노동자로 살고 있는 백인 여성이었으며 홀텐스는 자신의 생모가 백인이라는 것에 혼란을 느낀다. 두 모녀 사이의 재회이자 노동 계급과 엘리트 계급의 조우를 다루는 이 영화는 섬세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이 둘 사이의 미묘한 관계를 효과적으로 포착해내고 있다. 1996년 칸느 영화제 황금 종려상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