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는 작가가 쓰고 촬영은 촬영감독이 하고 연기는 배우가 한다면 과연 영화연출은 영화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 것일까?
<무작정 찍어보기 프로젝트>는 장면 구성의 가장 기본이 되는 대화 장면 촬영을 통해 현장에서 영화연출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사항들에 대해서 배워봅니다.

시나리오를 콘티로 옮기는 과정, 그리고 그 콘티가 어떻게 연출의 관점과 해석이 녹아있는 장면으로 완성되는지를 실습을 통해서 함께 느껴보고 경험해보는 으로 마련됩니다.

:: 대화 장면 찍기 ::

  모든 영화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대화 장면. 영화 연출에서 가장 기본이지만 또 찍으려고 하면 가장 막막한 것이 사실. 자, 거두절미하고 일단 찍으면서 공부해보자!

:: 수업 원칙 ::

  따로 준비해오지는 않아도 좋으나 일단 수업시간에서는 모두가 돌아가면서 연출자가 되어보고, 모두가 배우가 되고, 촬영자가 되어야 한다. (수업에 참여하면 한 강의에서 무조건 한 씬 을 찍을 수 있다.)

▪ 교육대상 : 수업원칙에 동의하여 참여가능한 분

  ※ 수업 원칙 : 따로 준비해오지는 않아도 좋으나 일단 수업시간에서는 모두가 돌아가면서 연출자가 되어보고, 모두가 배우가 되고, 촬영자가 되어야 한다.

▪ 교육기간 : 2013년 2월25일(월) ~ 28일(목) 저녁 7시~10시 (총4회)
▪ 수강인원 : 8명
▪ 교육장소 :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극장
▪ 수 강 료 : 2만원
▪ 강사소개 : 장훈 감독

2009. 옴니버스 <원 나잇 스탠드> : ep3. 로메르 씨의 은밀한 취미생활(HDV, 30min, 연출/각본)
2007. <불한당들>(HDV, 33min, 연출/각본/편집)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 한국단편특별상
  -미장센 영화제 `절대악몽` 부문
  -서울독립영화제 경쟁부문
  -인디포럼 - 음악상
  -대구단편영화제 - 경쟁부문
  -제주영화제 - 경쟁부문
  -서울국제뉴미디어 페스티발 - 본선작
2005. <불빛은 마치 물 같아>(35mm+6mm, 17min, 연출/각본/편집)
2003. <입장 바꿔 생각해봐>(35mm, 12min, 연출/각본/편집)


입금처: 우리은행 701-137010-13-001
예금주: (사)서울영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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