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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6회 오!재미동 교육 프로그램_장르열전 들어가기]
시대가 변했다 해도 대중이 원하는 장르적 특성은 변하지 않았다. 대중은 언제나 새로운 이야기에 목말라 했고 그 갈증을 해소하며 영화는 발전되어 왔다. 60년전 제작 된 명작들을 지금 본다고 해도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이유는, 인간본연에 내재한 장르적인 법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법칙들에서 조금씩 변모하고 진화를 거듭하며 대중을 만족시켜왔다. 이 강의는 진화한 장르의 법칙들을 일일이 나열하는 것이 아니다. 장르의 기본 법칙을 크게 6개 `드라마, 코미디, 미스터리, 공포, 로맨스, 액션` 으로 나누어 정리해보려 한다. 법칙들을 알아보고 창작자 개인들의 작품에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강의는 기획되었다. 고전영화와 명작들을 함께 활용하여 장르의 본연에 대해서 좀 더 탐구하는 시간도 포함한다.
‘드라마’장르..
등장인물의 행위, 행동을 통하여 이야기를 자아내 가는 장르의 형태. 너무 광범위 하여 어떠한 이야기로 특정지어 구분할 수는 없다. 하지만 창작자가 만들어내는 이야기 중 제일 기본적인 형태이며, 모든 이야기에 제일 기본이 되는 것이 드라마다. 등장인물과 플롯 등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장르로 뻗어갈 수 있는 베이스적 요소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모든 스토리 텔링은 ‘드라마’의 장르를 띄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커리큘럼.
★ 장르의 역사
- 헐리우드 이전과 이후 / 플롯의 탄생
★ 장르 영화 살펴보기
- <시네마천국> <인생은 아름다워> <밀리언 달러 베이비>
★ 창작의 유용한 것들
★ 드라마 플롯의 법칙, 캐릭터, 법칙과 활용 등을 나누어 살펴보고 영화의 장르 읽기
▪ 교육대상 :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 교육기간 : 2013년 02월20일(수) 저녁7시~10시
▪ 수강인원 : 7명
▪ 교육장소 :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교육실
▪ 수 강 료 : 5천원
▪ 강사소개 : 임경동 감독
독립영화 <경적>
제62회 칸국제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 진출 외 각종 국내외 영화제 본선경쟁
독립영화 <여행>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 특별언급
입금처: 우리은행 701-137010-13-001
예금주: (사)서울영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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