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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은 서울시에서 공공적 차원에서 설립된 공공문화 기반시서로 다양한 영상작품과 영상기자재들을 구비, 시민들의 다양한 영상문화 감상 및 영상제작에 필요한 시설제공,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공공문화센터로 서울시와 수탁운영 계약을 맺은(사)서울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미디어센터입니다.
제목
단편영화 개봉극장 10년을 돌아보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2.07
조회수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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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미동 단편영화 개봉극장 since 2013
2013년 5월 첫 상영작 <그림일기> 부터
2023년 11월 마지막 작품 <부산에 가면> 까지
10년 동안 각양각색 143편의 단편영화를 소개한 오!재미동 단편영화 개봉극장!
단편영화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했던 소중한 순간들을 돌아봅니다.
고등학교 2학년, 영화제 티켓을 잔뜩 얻게 된 저는 친구와 고민도 하지 않고 그냥 시간이 맞고, 등급이 맞는 영화를 골랐습니다. 그중에 단편영화를 만나게 됩니다. 충격적이었습니다. 신선했거든요. 짧은 호흡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던 영화들은 교복을 입고 영화관을 나서는 발걸음을 신나게 만들었습니다. 
그 신이 나던 소녀는 나중에 커서 여기 오!재미동에서 상영을 맡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첫 기획 상영이 바로 ‘단편영화 일주일 개봉극장’입니다.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한 단편영화들을 모아 안정적으로, 그리고 퐁당퐁당 상영이 아닌 좋은 시간에 편성해 관객들과 소통할 있도록 하는 것! 몇 회차 진행해 보니 일주일은 길었습니다. 관객도 너무나 분산되어 있었고요. 그래서 지금의 형식, 3일간 저녁에 상영하는 포맷으로 형태를 바꾸고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GV가 있는 날은 오!재미동이 설레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재미동의 큰 행사이자 잔칫날 느낌이랄까요? 작품의 감독님들과 모더레이터가 함께하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밤이 깊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작품을 온전히 이해하고 조금 더 다가갈 수 있게 되니까요. 상영의 기회를 얻은 감독님들은 이 자리를 퍽이나 소중하게 생각해 주시기도 합니다.
오!재미동 단편영화 개봉극장은 오!재미동 작은 극장에서 이루어집니다. 소수의 취향도 극진히 존중받는 작은 극장을 이토록 다양한 영화들이 10년 동안 채워 주었습니다. 그 간 많은 영화들이 오!재미동을 찾아주었고, 다양한 감독님들이 오!재미동과 함께해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함께해 주신 관객분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작은 극장에서 함께 만들어간 시간이 이렇게나 쌓여 자축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전에 없는 코로나라는 녀석 덕분에 2020년과 2021년에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많은 관객들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오!재미동 공간을 많은 배우와 감독님이 찾아주신 것도 기억에 남네요. 그렇게 10년을 걸어온 발걸음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진희
총 작품 143편 · 총 러닝타임 3494분 · 상영일 142일
 단편을 소개한 감독 138명
  단편을 만난 관객 총 4436명
관객과의 대화 GV 총 63회 · 이야기를 나눈 게스트 206명
단편영화를 가장 많이 선보인 감독
변성빈 3편  
2015년 <뿔>  
2016년 <우주의 닭>  
2020년 <신의 딸은 춤을 춘다>  
김현정  2016년 <은하비디오>, 2017년 <나만 없는 집>
이홍매  2017년 <명태>, 2020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
한유원  2018년 <위태로워야 했던 건 오직 우리뿐>, 2020년 <나는 사람 때문에 울어본 적이 없다>
김동식  2021년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2022년 <황금마차 떠났다>
이승현  2021년 <정릉의 새벽>, 2023년 <부산에 가면>
가장 많이 출연한 배우
오민애 5편  
2019년 <전 부치러 왔습니다>  
2021년 <무력의 언어>, <불모지>  
2022년 <그렇고 그런 사이> 2022년 <현수막>  
 김금순 5편
  2017년 <맥북이면 다 되지요>
  2020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신의 딸은 춤을 춘다>
  2020년 <유통기한> 2023년 <매달리기>
이태경 5편  
2018년 <백천>, <신기록> 2019년 <해미를 찾아서>  
2020년 <나는 사람 때문에 울어본 적이 없다>  
2022년 <내일의 연인들>  
강진아 4편
2015년 <님의 침묵> 2020년 <추석 연휴 쉽니다> 2022년 <가을이 여름에게> 2023년 <부산에 가면>
강길우 4편
2017년 <명태> 2020년 <나는 사람 때문에 울어본 적이 없다>, <소풍 같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가장 많은 작품을 소개한 단편영화 배급사
필름다빈
2015년 <폴링> (이나경) 부터 2023년 <베이비블루> (이나현) 까지 총 43편
센트럴파크
2014년 <선> (김수진) 부터 2023년 <부산에 가면> (이승현) 까지 총 24편
상영작 총 24편 · 관객 2442명 · GV 영상 조회수 2615회
오!재미동 단편영화 개봉극장 since 2013
오!재미동에서 단편영화 개봉극장을 만들어 온 사람들.
이진희, 정철현, 김동윤, 황다경, 이훈재, 장재녕, 박상민, 최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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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놓치지 마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특집 (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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