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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은 서울시에서 공공적 차원에서 설립된 공공문화 기반시서로 다양한 영상작품과 영상기자재들을 구비, 시민들의 다양한 영상문화 감상 및 영상제작에 필요한 시설제공,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공공문화센터로 서울시와 수탁운영 계약을 맺은(사)서울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미디어센터입니다.
제목
[이런 책은 어때요?] 어떻게 쓰지 않을 수 있겠어요 (2023.10.)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9.26
조회수
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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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출의 첫 걸음 '영상 언어의 이해'
이윤주 | 위즈덤 하우스 | oh!zemidong Archive No. 시/에세이 96
선정과 글. 김동윤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은 예전부터 해왔다. 하지만 잘 써야 한다는 부담, 글이 남에게 어떻게 읽힐까에 대한 두려움으로 쉽게 글쓰기를 시작하지 못했다. 그 시기에 접한 <어떻게 쓰지 않을 수 있겠어요>는 글쓰기가 무엇이며, 부담을 내려놓은 글쓰기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작가의 경험을 통해 친절히 알려주는 책이다. 작가는 잘 쓰지 못하더라도 ‘하루 삼시세끼 챙겨 먹듯 쓰기’, ‘나에 대해, 나의 일상에 대해 기록하기’ 등의 행위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글쓰기라고 말한다. 그리고 글쓰기를 통해 우리는 곧 마법 같은 순간까지 얻게 되는데, 세상 곳곳을 세심히 들여볼 눈을 가지게 하고 그동안 발견할 수 없었던 내재된 가치관을 발견하게 해 준다. 거기다 일상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해 주기도, 세상에 자신을 드러낼 용기도 얻게 해 주는데 작가는 이 모든 게 다 글쓰기를 통해서 가능한 일이라고 한다. 여러분도 글쓰기를 통해서 이 마법 같은 순간을 맞이하고 싶다면 먼저 이 책을 만나 볼 것을 추천한다.
“내가 쓰는 글이 나를 돌본다”
조용하고 할 말 많은 내향인의 은밀한 자기돌봄
  
  고등학교 국어 교사와 신문기자를 거쳐 지금은 출판편집자로 지내는 이윤주 작가가 ‘쓰는 시간’ 속에서 마음을 회복하고 가다듬는 이야기를 전한다. 작가는 전작 『나를 견디는 시간』에서 어른도 아이도 아닌 채 삼십 대의 시간을 건너오며 느낀 내밀한 갈등을 촘촘히 다뤄 남녀를 막론하고 수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었다. 전작에서 그가 ‘견디는 마음’에 집중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고쳐 쓰는 마음’에 집중한다. 삶이 예상과 조금 다른 방향으로 빗나갔을 때, 쉬이 벗어던지기 힘든 모멸을 입었을 때, 그는 지나친 절망에 빠지지 않고 글을 쓰며 마음을 고쳐먹는다. 쓰고 읽고 고쳐 쓰며 ‘나와 내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고쳐질 가능성을 타진한다. 자신처럼 말보다 글이 편한 사람들에게, 씀으로써 스스로를 돌보고 키우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이 책을 썼다. 당신 안에 깊숙이 고인 말을 끄집어낼 강한 동력이 되기를 바라며.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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