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있으면 등골이 오글오글해지는 4월입니다. 이상저온과 초계함 침몰사건으로 봄꽃축제들이 연기를 하고 있지만, 창박의 풍경을 보고 있으면 기분전환을 위해 가까운 곳에 소풍이라도 가고 싶은 날들입니다. 아니면 사람들이 많은 거리를 음료수 빨대를 빨며 구경하며 돌아다니기도 싶구요. 여러분들도 몸이 근질근질하시죠? 이럴때에는 앞뒤보지않고 바로바로 GO! GO!

해 떨어지면 아직 추워요. 따뜻한 옷 한벌 가지고 가시는 센스, 그리고 바쁜 일정 때문에 시간이 안된다면 평소보고 싶었던 DVD와 음료수를 가지고 혼자만의 파자마파티를....

서울시에서 영상물을 통한 서울의 도시마케팅, 영화산업의 다양성 추구, 우수 영상전문인력 육성을 위하여 <2010 서울배경 독립영화 제작지원> 지원작품을 모집합니다.

자세한사항은 서울영상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어떤것을 볼까 고민하신는 분들과 DVD장에서 회원들의 손길을 DVD를 위한 이달의 추천DVD 입니다. 이달의 추천 DVD 주제는 <2010년 우리들>로 이태백, 청년ㅅㄹ신 등의 단어들의 정점에 서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영화로 <마이제네레이션>외 4편을 선정했습니다. 일반 음료보다는 알콜성 음료를 준비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

제 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는 주제로 8일~15일까지 아트레온 극장에서 102편의 영화를 선보입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딸 조던 스콕의 `크랙`을 비롯해 베니스국제영화제 초청작 `혁명의 시간` 등 선보이니 여행을 떠나지 못하시는 분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를 보는 것은 어떨지요.

자세한 사항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영상제작환경의 다변화, 활성화 도모를 위한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2010년 상반기 제작지원작을 공모합니다. 일정은 4월 5일(월) ~ 4월 9일(금)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니 영화제작을 준비하고 계신분과 후반제작지원도 있으니 촬영이 완료된 분들도 지원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은 서울시에서 공공적 차원에서 설립된 공공문화 기반시설로서 다양한 영상작품과 영상기자재들을 구비, 시민들의 다양한 영상문화 강상 및 영상제작에 필요한 시설제공,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공공미디어센터 입니다.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2가 10번지 충무빌딩 200호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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