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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 [세일즈:우리의 영화]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일시: 2017년 12월 3일(일) 저녁 6시~9시
-장소: 서교동 Space M (마포구 서교동 375-46 도원빌딩 4층)
-입장료: 무료 / 주최: 일요일의 사람들 / 후원: 서울특별시
*예고편 링크
[세일즈:우리의 영화] 3년차 배우 박준성 편 https://youtu.be/6TCDSZ6caTc
[세일즈:우리의 영화] 2년차 프리랜서 이상호 편 https://youtu.be/vtyWVPIT0mI
[세일즈:우리의 영화] 4년차 배우 안애린 편 https://youtu.be/28h6TUac3h0
[세일즈:우리의 영화] 3년차 감독 장재원 편 https://youtu.be/gYElKi2wHQE
[세일즈:우리의 영화]
영상언어로 번역한 우리의 이야기
어느 날 문득, 주변을 둘러봤다. ‘청년’도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요즘 시대에 우리는 사회적 약자들과의 연대
가 필요함을 느꼈다. 그렇게 우리는 청년, 성소수자, 미혼모, 다문화 가정의 목소리를 번역하기로 했다.
[세일즈:우리의 영화]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년 예술인들의 목소리와 시선을 담은 영상제이다. ‘일요일의 사람
들’이 ‘서울청년예술단’으로 활동한 2017년의 모든 작품이 상영된다.
일요일마다 아이들이 모인다. 아이들은 카메라 안에서 때론 배우놀이, 때론 감독놀이를 하며 논다. 지난 2016년
말부터 우리는 때로는 일상적이고, 때로는 사소하다고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우리는 이 과
정을 번역이라고 부른다.
좋은 번역가는 책의 가치를 널리 퍼뜨리는데 기여한다. ‘일요일의 사람들’의 영상번역가들은 의미 있는 이야기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https://www.facebook.com/People.on.Sun/
*영상제 주요 상영작
S#1 : 묻다
극영화 [껌] : 간절히 껌을 씹으면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
다큐멘터리 [위대한 노력] : 이거슨 누구를 위한 노오오오력?
다큐멘터리 [편지] : 레즈비언 친구를 사귀었어요
S#2 : 마주치다
극영화 [포옹] : 우린 서로를 안아줄 수밖에 없다
극영화 [품] : 소녀의 뱃속에 생명이 있다
극영화 [위로, 날아오르다] : 피부색이 조금 다를 뿐, 우리의 이름은 같다
S#3 : 꿈꾸다
극영화 [꿈] : 기분 좋은 꿈을 꿨다
다큐멘터리 [세일즈: 우리의 영화] : 내일을 꿈꾸기 전에 오늘을 바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