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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성인권영화제 찾아가는 이동상영회 모집 안내
작성자
정춘숙 (이해연)
작성일
2017.06.12
조회수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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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영화제 찾아가는 이동상영회 모집 안내

 

여성인권영화제(Film Festival for Womens rights),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여성인권 침해의 현실과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의 생존과 치유를 지지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6년에 시작된 영화제입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여성인권영화제에서 더 많은 관객에게 여성인권에 관련된 영화를 보급하여 여성폭력 및 성인지적 감수성을 키우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합니다.

 

여성인권에 대한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에 대한 욕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대상에 따른 여성상의 변화가 드러난 영화, 가정폭력에 대한 통념을 짚는 영화, 여성의 나이 듦과 노동, 몸에 대한 이야기 등

 

그러나 지역사회 내에서 여성인권과 여성폭력에 대해 논의를 할 만한 자리를 마련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11회 여성인권영화제에서는 서울에서만 진행되던 여성인권영화제를 지역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지역 주민이 여성인권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참여자가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화라는 콘텐츠를 통해 열린 공간에서 여성인권과 여성폭력에 대해 다양한 주제를 지역에 알리고자 하는 기관 및 모임의 많은 신청을 기다립니다.

 

 

 모집 개요

- 모집 대상 : 영화를 통해 지역에 여성인권에 대한 담론을 확산시키고자 하는 누구나

- 모집 기간: 201768() ~ 2017625()

- 선정 대상 발표 : 2017628()

- 이동상영회 진행: 20177월 중 진행

- 신청 방법 : 추천 영화 중 1편을 선정해 신청 링크 작성(https://goo.gl/forms/PstIkZZNxx2IW0a02)

 

 

추천영화

- 본 영화 리스트는 진행 상황에 따라 향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모든 영화는 한국어 자막이 지원됩니다.

                                                                                                                                                                                                                                                                                                                                           

회차

주제

영화명

상영시간

제작국가

줄거리

1

생존자
가정폭력

침묵을

말하라

50'

미국



<침묵을 말하라>는 가정폭력 없는 미래를 위해 행동하는 비범한 여성들의 삶을 보여준다. 캘리포니아의 여성감옥에 수감된 브렌다 클럽바인은 폭력피해 여성이 피해경험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재소자 모임을 미국 수감시설 내에서 처음으로 조직했다. 20년 넘게 폭력에 맞서는 여성재소자들의 여성들은 폭력피해여성들을 위한 법률을 개정하고 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1

생존자
가정폭력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모르는

77'

미국

 

미국 여성 네 명 중 한 명은 가정폭력을 경험한다혹시이런 질문을 해본 적 있지 않은가? “왜 떠나지 않는 거지?” 이 영화는 이러한 통념의 잔인함을 깨면서피해자에서 생존자가 된 디나 월터스와 정의를 위해 활동하는 킷 그루엘의 이야기를 밀착하여 들려준다.

 

1

성폭력
대학

헌팅

그라운드

104'

미국

 

미국의 여대생 5명 중 1명은 성폭력을 경험한다이 중 단 5%만이 성폭력 피해를 신고할 뿐이며가해자가 처벌된 경우는 극히 드물다.       

영화는 미국 전역의 대학 캠퍼스에 퍼져있는 성폭력과 이를 은폐하려는 대학 사회의 충격적 현실을 고발한다가히 '문화'라 할 만한 대학 내 성폭력의 실태는 여지껏 이를 축소부인하여 학교의 '명예'를 지키려는 대학 당국에 의해 감춰져 왔다범죄 사실을 신고한 생존자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그들을 보호해야 할 학교 측의 불신과 묵인비난과 보복일 뿐이다.     

 

그러나 그들은 주저앉지 않는다논란을 일으키고다른 생존자를 지지하는 움직임을 만든다새로운 전략으로 맞서 싸운다.

 

1

생존자,
 군대 내 성폭력

또 다른

전쟁

97'

미국

 

또 다른 전쟁은 미국이 가장 수치스러워하며 은폐하고자 하는 문제 중의 하나인 군대 내 성폭력 확산에 관한 획기적인 고발 다큐멘터리이다오늘날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는 여군은 적의 총격에 의해 사망하기보다 동료 군인에 의해 강간당하기 더 쉽다. 몇몇 젊은 여성들의 강력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영화는 범죄의 구조적 은폐를 드러내는 한편삶을 회복하기 위한 그녀들의 투쟁과 정의를 향한 싸움을 추적한다

 

또 다른 전쟁은 고위 군사장교의원들과의 직설적인 인터뷰를 통해 군대 내 강간을 지속시키는 완벽한 조건들그 은폐의 역사를 폭로하면서 변화를 위해서 무엇이 선행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1

IT,

성차별

유리천장

성평등을 코딩하라

79'

미국

 

2020년의 미국은 백만 명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더 필요해질 것이라고 한다영화는 여성과 유색인이 왜 컴퓨터 공학 분야로 진출하기를 꺼리는지 밝혀내면서차별적인 문화고정관념교육에서의 장애물성차별 등의 요소가 초래한 결과를 조명한다각자의 현장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싸우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생생히 담겨있는 이 영화는사람들의 사고방식과 교육 체제기업 문화의 변화를 촉구한다.

 

1

,

나이듦, 스포츠

할머니

배구단

90'

노르웨이

 

최소 66최고 98세의 여성으로 구성된 배구단, ‘낙천주의자들’.

     

매주 연습은 꾸준히 해왔지만지난 30년간 시합에 참여한 적은 없다그러나 이제 확실한 계획이 생겼다상대는소문에 의하면 잘생긴 스웨덴 남자 배구단이라는데…… 98세의 고로는 보라색 컨버스화를 신고 강인한 의지를 불태운다그리고 그들의 필승 전략은 웃음이다.

 

많은 사람이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한다많은 사람이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한다. 이들은 그런 두려움에 대해 어떤 반문을 던져줄까?

 

1

,

낙태,

 여성,

 활동가, 연대

파도 위의 여성들

88'

미국

 

파도 위의 여성들'은 어떤 의사의 기발한 아이디어로부터 출발한다전 세계에서 낙태가 불법이 된 암담한 현실에 충격을 받은 레베카 곰퍼츠는 이 문제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결하고자 한다바로 미국 영해를 벗어나국제 수역에서 낙태 시술을 하는 것

 

레베카의 프로젝트, “파도 위의 여성들(Women on Waves)”은 정부와 군사기관의 압박으로 항구가 봉쇄당한 상황 속에서 ‘부적절한 행사라는 언론의 지탄을 받으며드디어 첫발을 뗀다그러나 다가올 현실은 그보다 더 험난한 법레베카는 수많은 암초를 헤치며법의 규제를 피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간다다큐멘터리는 출산에 대한 권리가 여성에게 있음을 믿는 사람들이 레베카와 어떤 관계망을 형성하며 그를 실현해 내는지를 보여준다.

 

1

정치,

당사자

레즈비언

차별

금지법

동성경혼

폴리티컬 애니멀

88'

미국

폴리티컬 애니멀은 '레즈비언 정치인'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쓴 네 여성의 시선을 통해현세기의 성소수자 인권 운동의 어려움을 들여다본다영화는 그들이 어떻게 법안을 바꿔내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는지그리고 권리를 쟁취하기까지 어떤 어려운 투쟁이 있었는지를 보여 주며평등을 향한 싸움에서 선구적인 성공을 거머쥔 이들을 축하한다.

1

, 외모, 활동가

임브레이스

90'

오스트레일리아

영화는 타린이 세계를 여행하며 각지의 전문가나 일반인유명인사들과 나눈 대화를 담고 있다그 대화는 바로실제 몸매와는 상관없이 모든 여성이 갖고 있는 몸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에 관한 것이다타린은 (말 그대로!)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문제의 원인을 탐구하며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영화에 담긴 2년간의 여행과 인터뷰는 당신의 마음을 움직이고삶을 변화시킬 것이다.

1

, 외모

팻바디

24'

미국

 

비만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에 반대하는 활동을 펼쳐온 마그리트 크리스찬슨에 의해 제작된 영화 팻 바디는 샌디에이고에 사는 두 여성과 그들의 몸에 대한 관계를 24분의 짧은 다큐멘터리 안에 담았다크리스찬슨은 두 여성의 인터뷰와 그들의 사진을 통해보통 여성들이 자신의 몸에 대한 느낌을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하는가 뿐 아니라이 두 여성이 숨기기를 강요당했던 ‘뚱뚱한 몸을 세상에 어떻게 드러냈는지를 그려냈다.

 

 있는 그대로의 몸을 인정하자는 운동을 하고 있는 키니와 제시카의 이야기는 정체성의 복잡성, ‘뚱뚱함과 인종과 성별의 교차점을 상세하게 보여준다이 여성들은 소셜 미디어와 패션을 전략적으로 이용하여 여성 스스로가 당당게 보여지는 주체가 될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찾는다영화는 두 여성이 자신의 방식대로 자신을 드러내는데 활용한 중요한 전략을 보여주는 동시에 몸의 다양성을 축복하는 데에 동참하는 다른 사람들을 격려한다.

 

, 외모, 나이듦,
예술

라이프모델

6'

미국

 

당신은 예술 앞에서 과감히 옷을 던져버리는 용감한 75세의 누드모델에게 경의를 표해야 한다그녀는 발가벗은 상태에서 가장 편안하고 생기가 넘친다그리고 철저히 올바른 방식으로 노출한다라이프 모델은 이 놀라운 여성에 대한 존경심을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아름다움에 대한 우리 스스로의 억제와 편협하기만한 사회적 관념을 성찰하게 한다진짜 인생의 모델이라 할 수밖에.

 

 

 

유의사항

-본 행사는 무료 공개 상영으로 진행해야 하며, 비공개 내부 상영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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