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본문 바로가기

서브메뉴바로가기

오!재미동

유틸메뉴

  • 로그인
  • 회원가입
  • 센터일정

주요메뉴

  • 아카이브
    • 이용안내
    • 영상,서적 검색
    • 추천DVD
  • 갤러리
    • 이용안내
    • 이달의 전시
    • 지난 전시
    • 창작지원
  • 극장
    • 극장소개
    • 대관 신청
    • 이달의 상영
    • 지난 상영
    • 리뷰 및 GV
  • 교육실
    • 교육안내
    • 이달의 교육
    • 지난 교육
    • 교육 자료실
  • 오!재미동
    • 공지사항
    • 오!재미동 소개
    • 찾아오시는 길
    • Q&A
    • 자유게시판
  • 공간대관/장비대여
    • 커뮤니티룸
    • 장비 대여
  • 공지사항
  • 오!재미동소개
  • 찾아오시는 길
  • Q&A
  • 자유게시판
궁금하신 점은 센터에 물어보세요. 문의전화 : 02-777-0421 센터 운영 : 월~토 OPEN 11:00 CLOSE 20:00

오!재미동 소식을 편하게 메일로 받아보세요!

home > 오!재미동>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여러분의 하고 싶은 말, 소감, 바라는 점 아니면 공유하고 싶은 문화소식, 오늘 센터에 왔더니 어떤 재밋는 일이 있었다 등등 재미난 글들로 맘껏 채워주세요!
제목
2016 전북독립영화제 : 너랑, 걷고 싶다
작성자
김아람
작성일
2016.10.25
조회수
1373
 
페이스북 트위터


독립영화인들의 축제, 2016전북독립영화제가 오는 113()부터 117()까지 총 5일간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과 전주시네마타운을 중심으로 개최된다.

 

()전북독립영화협회, 전북독립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북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전북독립영화제는 올해로 16회를 맞이하였다. 그동안 지역 및 전국의 관객들에게 다양하고 우수한 독립영화를 소개하고 척박한 지역 영상문화 환경을 개척해온 전북독립영화제는 관객과 작가의 소통 및 담론을 생산하는 축제로서 발돋움 해왔다.

 

2016전북독립영화제 슬로건_ 너랑, 걷고 싶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2016전북독립영화제의 슬로건은 너랑, 걷고 싶다이다. 영화작업도 마찬가지지만 세상은 혼자 살 수도, 혼자 할 수 있는 일도 많지 않다. 특히 어떤 아픔이나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들은 함께 걷는 발걸음이 서로 의지가 되고 힘이 나는 경우도 있다.

2016전북독립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소통하는 길을 우리 모두와 함께 걷고 싶다. 또한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사람들, 아직도 힘든 싸움이나 아픔 속에 있는 분들에게 당신과 함께 걷고 싶다고 청하고 싶다.

그래서, 함께 걷는 이 길이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동행의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

 

2016전북독립영화제의 또 다른 재미_ 경쟁부문

전북독립영화제 경쟁 부문에는 국내 경쟁 및 온고을(지역) 경쟁 부문으로 구성되어있다.

전북독립영화제의 꽃, 국내 및 온고을 경쟁부문은 올해에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32편의 장·단편영화들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그 중에도 7편의 작품이 본선에 오른 온고을지역 경쟁부문은 역대 최다 출품기록을 세우고 새로운 지역 영화인들의 등장이 확연한 가운데 올해 활발한 지역영화제작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북독립영화제 경쟁 부문은 국내 및 지역경쟁 구분없이 하나의 섹션으로 통합되어 상영될 예정이다.

작지만 내실있는 독립영화인들의 축제, 2016전북독립영화제는 스크린으로 만날 기회가 드문 독립영화의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초청부문

먼저 초청1’ 섹션은 2015 전주영상위원회 인큐베이션 사업 선정작인 김광복 감독의 장편영화 <사월의 끝>이 지역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어느 오래된 아파트에 이사 온 젊은 여성과 옆집 사는 여고생 가족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지역교류상영전을 테마로 하는 초청2’는 서울을 제외한 각 지역의 우수 독립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이다. 세대 및 지역 간 소통을 이야기하는 조재형 감독의 <맛의 기억>이 광주를, 정체된 시간에 대한 사유가 돋보이는 김은영 감독의 <중고, >이 대구를 대표해 상영된다. 또한 대전에서는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한 안슬기 감독의 <필유곡절>, 부산은 청소년 문제를 다룬 김수지 감독의 <나는 집으로 간다>가 초청되었다.

 

마지막으로 초청3’은 전북독립영화협회가 지난 7년 간 이끌어 온 마스터와 함께하는전북단편영화제작스쿨 사업이 배출한 단편영화가 주인공이다. 사업을 통해 발굴된 재능 있는 도내 영화인들의 솜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20101기 최진영 감독의 <마리와 레티>를 시작으로 <구토>(임경희 감독), <그 여자>(조미혜 감독), <지상의 밤>(전정치 감독), <돌 세 개>(박영완 감독), <사막 한 가운데서>(채한영 감독) 등 총 6편의 단편을 선보인다.

 

 

 

2016전북독립영화제 개요

 

1. 행 사 명 : 2016전북독립영화제

2. 행사기간 : 2016113() ~ 117() 5일간

3. 행사내용

- 장 소 :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전주시네마타운 7

- 개 막 식 : 2016113() 저녁 7/ 전주시네마타운 5

- 슬 로 건 : 너랑, 걷고 싶다

- 시상내역 : 옹골진상(대상) 1, 다부진상(우수상) 1, 야무진상(우수상) 1,

그 외 관객상 1편 및 배우상(신설)

4. 주 최 : ()전북독립영화협회, 전북독립영화제조직위원회

5. 주 관 : 전북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

6. 후 원 : 전라북도, 전주시, 영화진흥위원회, 한국독립영화제연대, 전주국제영화제, 전주디지털독 립영화관, 전주시네마타운, 지역독립영화네트워크, 전북대학교 인문영상연구소

목록보기
이전글
[서울영상미디어센터] 아듀 2016! 12월 상설교육 안내
다음글
[멘토 영화인 8인의 특강 5 - 영화와 사회] 영화, 세상을 바꾸다 참여자를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