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재미동> 자유게시판
우리 모두는 평범하면서도 고유한 인생의 스토리가 있잖아요? 그것은 한편의 영화와도 같죠. 그래서 시민 여러분들이 직접 이야기 주제로 삼고 싶은 영화를 선정하여 함께 보고, 관객과의 대화를 스스로 진행하는 상영회를 생각해봤습니다.
일 시 : 5월 21일 수요일 저녁 7시
장 소 : 공덕역 1번출구 늘장 안 ‘영화도서관 늘씨네’
프로그램 : 영화 <똥파리> + 시민 김재형씨
입 장 료 : 무료
# 5월 셋째 주 시민프로그래머 김재형씨, 그는 이 사회에 화를 내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러브앤피스!를 외치며 락에 심취하기도 했던, 자유를 갈망하며 엑소처럼 으르렁 으르렁대던 이 20대 청년은 <똥파리>를 통해 영화가 뿜어내는 울부짖음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네요.
# 시민프로그래머 신청방법
www.cinedq.com
(프로그램 참여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 문의
cinedq@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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