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계도시2를 보고왔습니다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 내용은 독일과 경계인 그리고 그말에 대한
국민들의 태도였습니다
하필 송교수님께서 계셨던곳은 지금의 우리 남북처럼 한때는 갈라져있었던 곳이고 지금은 통일이 되어 그 통일을 축하하기위한 축제를 벌이고있습니다. 이것만 볼때 선진국과 개도국의 차이가 확연히 달랐던것으로 보여집니다. 왜 선진국이 선진국일수있고 왜 개도국이 개도국인지 확실히 알수있는 계기였던것 같습니다. 어떤것때문에 그렇게느꼈느냐 물어보신다면 그것은 이영화에서 이슈가되었던 송교수님의 경계인 발언이었겠지요 우리가 생각하는 경계인과 송교수님이 생각했던 경계인이 달랐기때문에 많은 논란이있었던것 같습니다 송교수님은 지식인으로써의 경계인을 말했지만 우리 현실은 그것을 간첩 스파이로 몰아버렸습니다.그것을 보고서 저는 우리나라도 북한과 다를것이없다고느꼈고 너무나 한국민으로써 씁슬함을 감출수없었습니다.
아이디는 이름에 썼던것과 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