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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상영

단편영화 개봉극장 7월<br>페이지를 넘기며 (07.03.)
  • 단편영화 개봉극장 7월
    페이지를 넘기며 (07.03.)
  • 드라마  |  2025  |  103분  |  한국
  • 감독 김선빈, 남소현, 황현지
  • 등급 전체세

시놉시스

 
07.03. thu 7:30pm
◆하단에서 씨네21 조현나 기자의 리뷰를 확인하세요.
신청 시작 : 6월 23일 (월) 오전 11시 *선착순 마감
오!재미동 극장 | 무료 상영 | 정원 28명
상영작 : <월드 프리미어>, <떠나는 사람은 꽃을 산다>, <겨우살이> | 러닝타임 : 103분
아픈 과거와 마주할 때, 정든 보금자리를 떠날 때, 나를 닮은 누군가를 마주할 때—
우리는 다양한 순간들을 통해 삶의 다음 페이지로 나아가고 성장합니다.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들을 단편영화 개봉극장에서 만나보세요.
◆상영에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작품의 스틸컷이 담긴 엽서 세트를 드립니다.
코미디 | 한국 | 34분 | 2025 | English Subtitle
감독 김선빈 | 출연 정회린, 김연교, 문상훈
 시놉시스 
노정현 감독의 장편영화 <사람의 보풀>이 촬영 후 6년 만에 영화제에서 첫 상영을 앞두고 있다.
Director Noh Jung-hyun’s feature film Fluff of a Person is set to premiere at a film festival―six years after it was originally filmed.
 연출의도 
스크린이 아니어도 월드 프리미어는 존재한다. 동료의 노트북 화면에서, 가족과 함께한 거실 TV에서, 혼자 좁은 방 한구석에서.
A world premiere doesn’t have to happen on a big screen. It might unfold on a colleague’s laptop, on a TV surrounded by family, or in the quiet solitude of a small room, with only you as its audience.
 리뷰   베트남으로의 이사를 앞둔 다린(김연교), 석진(문상훈) 커플은 정현(정회린)을 송별회에 초대한다. 평소 연락이 잘 닿지 않던 정현은 송별회 당일 돌연 무거운 TV를 들고 나타난다. 그리고 6년 전 촬영을 마친 자신의 장편 <사람의 보풀>이 영화제에 초청됐다는 소식을 알린다. 정현은 떨리는 마음으로 다린과 석진이 영화의 첫 관객이 되어주길 바라는데, 정작 <사람의 보풀>의 주연이었던 다린은 정현의 말에 당황한다. <수능을 치려면>, <고백할 거야>의 김선빈 감독이 이번엔 영화인들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월드 프리미어>는 여전히 영화를 하고 싶어하는 정현과 영화라는 꿈에서 멀어져 현실을 택한 다린을 극명하게 대비시킨다. 다린과 정현의 삶은 달라진 지 오래이며 당연하게도 둘은 그런 서로를 쉽게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어떤 길을 택했던 꿈을 좇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음이 다린과 정현의 갈등을 통해 서서히 드러난다. <월드 프리미어>는 영화 현장에 몸담았던 이들의 변화한 현재를 살핀다. 저마다의 이유로 영화를 포기하고 여전히 현장에 남아있을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엔 어떠한 가치 판단도, 이들 간의 갈등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도 읽히지 않는다. 그래서일까. 극장 밖에서 열린 이들의 작은 상영회가 더없이 뭉클하게 다가온다. 김연교, 정회린 배우의 폭넓은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문상훈 배우 또한 극의 분위기를 풀어주는 감초 역할을 훌륭히 소화한다. ■조현나
 관객기획단 동그리 한줄평 
오민진  첫 촬영에서 첫 상영까지, 그 시간 동안 여전한 건 나 혼자였을까.
박현서  어쩌면 이건 한 많은 테이프의 넋타령
장혜원  내가 놓으면 진짜 끝일까 봐
최민선  청춘의 열정이 담긴 한 장면이 시간 너머 다시 만나, 각자의 삶을 비추는 따뜻한 상영이 되다.
최수지  자기 영화의 시사회보다 더 긴장되는 건, 옛 친구와의 재회였다.
 예고편 
드라마 | 한국 | 30분 | 2025 | English Subtitle
감독 남소현 | 출연 정재원, 임꽃신, Alba Guilera Ranz Maria, 문정원
 시놉시스 
베를린에 사는 은하는 7년간의 해외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을 준비 중이다. 23kg의 짐을 싸며 은하는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가져갈지 선택한다.
Eunha, who lives in Berlin, is wrapping up her seven years of overseas life and preparing to return to Korea. Packing her 23kg suitcase, she chooses what to leave behind and what to take with her.
 연출의도 
우리는 매일 떠나오고 떠나간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내어주어야 하는 사실은 당연하지만 참 서럽다. 시간은 늘 앞서고 마음은 한 발 늦게 따라간다. 끝내지 못한 문장들을 캐리어에 넣는다. 23킬로쯤 될 것이다.
Each day we arrive and depart. To hold one thing we have to let another go. That truth never gets easier. Time always moves ahead and the heart follows a step behind. I pack unfinished words into a suitcase. They would weigh about 23 kilos.
 리뷰   은하(정재원)는 7년 간 독일 베를린에서 보낸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 귀국할 예정이다. 23kg 캐리어에 넣어갈 짐과 남겨둘 짐을 고민하면서 은하는 베를린에 처음 도착했을 때의 자신을 떠올린다. 7년 전의 본인과 현재의 본인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한껏 실감하는 동시에 과연 당시 독일행을 결정했을 때의 바람대로 자신이 지난 7년을 채웠는지 자문한다. 은하가 정리해야 할 것은 물건만이 아니다. 옛 연인, 친구들과의 헤어짐을 준비하면서 은하는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 급기야 이제 막 베를린에서 유학을 시작하려는 윤정(임꽃신)의 존재는 은하에게 묘한 불편감을 안긴다. 자신의 터전에 우리는 어떤 흔적을 남길 수 있을까. 7년이란 적지 않은 시간이 캐리어 하나로 정리되어 갈 때, 은하가 느낄 허무함과 적적함이 강렬히 와닿는다. 이러한 은하의 감정은 비단 타지 생활을 하는 이들에게 한정된 감각은 아닐 것이다. <떠나는 사람은 꽃을 산다>는 은하와 윤정의 배경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음으로써 도리어 관객의 상상과 공감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을 택한다. 후련한 마음으로만 베를린을 떠날 수 없고, 즐거운 심정으로 해외에서의 생활을 시작할 수 없는 이방인들의 심정이 솔직하게 표현되었다. 은하의 복잡한 내면을 가감 없이 표현해낸 정재원 배우의 연기가 눈에 띈다. ■조현나
 관객기획단 동그리 한줄평 
최민선  익숙한 두려움, 머물렀던 자리와의 헤어질 결심.
최수지  떠나기도 전에, 나 없이 흘러가는 세상을 먼저 배웅한다.
박현서  구구절절 얘기했지만 구질구질하게 굴진 않을게
장혜원  때때로 진심을 숨긴 마음을 내뱉고는
오민진  떠난다고 해서 너가 살았던 그 시간, 그 공간이 사라지는 건 아니야.
 예고편 
드라마 | 한국 | 39분 | 2025 | English Subtitle
감독 황현지 | 출연 임채영, 김에스더, 이찬용
 시놉시스 
20대 후반인 재희와 정우는 영상 제작회사에서 일하는 동료이다. 그들은 간병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재희의 이웃인 아현을 만나게 된다. 재희는 아현을 만나면서 마음속 한 부분을 떠올리게 된다.
In their late twenties, Jaehee and Jungwoo are colleagues working at a video production company. While working on a project related to caregiving, they meet Ahyeon, Jaehee's neighbor. Meeting Ahyeon stirs a part of Jaehee's heart and memories.
 연출의도 
비슷한 경험이 상대를 이해하는 것에 있어 늘 유리한 것은 아니다. 이미 알고 있다는 이유로 더 이상 나아질 방안이 없을 것이라는 체념에 이르게 하기도 한다. 아무리 많은 사례에도 불구하고 나아지지 않는 간병의 굴레 속에서 이제 잠식되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최선일까? 어쩌면 서툴더라도 자꾸만 들여다보려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우리는 서로를 조금은 보듬을 수 있지 않을까. 기나긴 간병 이후 우리에게 남는 것이 부디 죄책감이 아니기를 바란다.
Having similar experiences is not always advantageous in understanding others. It also leads to resignation because you already know there's no way to get better. Is it best to wait for it to be eroded in the bond of care that does not improve despite the many cases? If we make an effort to keep looking at each other, we can take care of each other a little. After a long period of caregiving, I hope what remains with us is not guilt.
 리뷰   영상제작 회사에서 일하는 재희(임채영)와 정우(이찬용)는 간병을 주제로 한 영상 제작을 준비 중이다. 인터뷰이 섭외 과정에서 재희가 자신의 이웃 중 할아버지를 돌봐드린 경험이 있는 아현(김에스더)을 떠올리고 그에게 인터뷰에 응해줄 것을 제안한다. 영케어러(가족돌봄청년)인 태인(정태인)과 아현이 각자의 간병 생활에 관해 언급하는 것을 들으며 재희는 돌아가신 아버지와 함께했던 과거를 떠올린다. <겨우살이>는 <무력의 언어>, <뭘 또 묻고 그래?>를 연출한 황현지 감독의 신작이다. 간병 경험이 있는 성인과 그렇지 않은 성인, 아픈 조부모 혹은 부모를 돌보는 영케어러들로 등장인물을 구성해 간병에 관한 다양한 입장을 살핀다. 가족의 투병 생활과 예견된 이별을 이미 체화한 영케어러의 덤덤한 태도와 이들의 내면에 자리한 일말의 죄책감을 영화에 절제해 표현했다. 간병이란 경험의 고됨과 부채감을 드러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이를 가족과 함께 한 시간으로서 추억할 수 있도록 서사를 잇고자 한 시도가 돋보인다. 아직 간병을 해보지 않은 입장에서 해당 경험을 타자화하지 않고, 다가올 미래로 상정한 뒤 태인, 아현과 대화를 이어가는 정우의 태도 또한 주목할 만하다. 황현지 감독은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인물을 등장시켰던 <무력의 언어>에 이어 <겨우살이>에서도 청각적 체험을 극에 주요하게 끌어들인다. 귓병으로 인해 이명을 듣는 재희는 역으로 이 소리를 통해 아버지에 관한 기억을 연상한다. 가족 구성원의 투병을 경험해 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모두에게 간병과 이별을 대하는 태도에 관해 생각해 볼 여지를 안기는 작품이다. ■조현나
 관객기획단 동그리 한줄평 
박현서  필연적인 여백에 선명히 남은 정서
장혜원  죄책감에 잠기었던 상념을 마주할 때
최수지  간병이라는 무게를 고요히 담아낸 연출, 그러나 내게 아직도 먼 것만 같은 이야기.
오민진  말하지 않으면 결코 깨닫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그래서 기어코 들어야만 하는 이야기.
최민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시간 속 모두에게 건네는 조용한 토닥임.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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