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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은 서울시에서 공공적 차원에서 설립된 공공문화 기반시서로 다양한 영상작품과 영상기자재들을 구비, 시민들의 다양한 영상문화 감상 및 영상제작에 필요한 시설제공,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공공문화센터로 서울시와 수탁운영 계약을 맺은(사)서울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미디어센터입니다.
제목
귀를 바보로 만드는 노이즈 파티
작성자
오재미동
작성일
2006.12.03
조회수
4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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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 poster3rd(ver_9)_bbb.jpg  
음향처리와 녹음매체에 대한 기술을 발전시키면 시킬수록 우리에게 악음과 음악의 영역(혹은 원음의 재현의 영역)이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노이즈의 영역이 증식/증가한다(Merzbow) 남한 지하 역사에서 소외받은 이들이 모여 증식/증가할 노이즈의 영역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러 가지 환경이 매우 적대적이라는 사실-물론 이는 지금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다-을 절감하였다. 또한 말할 필요도 없이 이러한 적대적 환경은 이들에게 활력이었다.”(최준용) 해외에서 적극적으로 분석되고 있는 상황과 달리 남한 지하 역사에서의 노이즈는 확실히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 단어 자체로서의 노이즈(의 분석)이라긴 보단 음악 장르 안의(여러 클리쉐로 소모되는) 노이즈로서 목소리가 변조되어 왔던 점도 있다. 그러나, 일상에서 소비되는 소리 안에서, 재생 장치 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서조차, 우리는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공장 옆을 지나가는 트럭과 음악 학교 옆을 지나가는 트럭 중에 어느 것이 더 음악적인가?” (존 케이지) 사실 의도하지 않은 자연적인 환경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듣기의 가능성은 언제든지 열려 있지만, 그 기능성을 제대로 고려해 본적이 있는가. “ ‘들리는’ 것과 ‘듣는’ 것은 틀리다. ‘듣기’를 시도하는 일은 너무나도 쉽다. 가만히 눈을 감고 귀로 전달되는 진동에 집중만 하면 된다.”(류한길) 적대적인 청각 환경이 무조건적으로 나아지길 원하는건 아니다. 단지, WE ARE NEVER RIGHT이 원하는 건, 단순히 증식/증가되고 있는 노이즈 파티/피플보다 "더 세심한 ‘비판적인 귀’를 가진 관객을 필요로 한다." (홍철기) BY 박다함 (문화다양성 연구자/앰비언스 연구자) 12월 16일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저녁 7시 30분) 출연진 : 불싸조, 스트레칭 져니, 쮸어쩡이어퐈렝하이트, 디제이 도스쿠이판다+애너퀴, 플리커 비긴스, 로보토미, grkzgl 오프닝 /디제이 도스쿠이판다 + 애너퀴 멤버 / 도스쿠이판다, 애너퀴 / 귀를 바보로 만들어 버린다는 노이즈 디제이 듀오 불싸조 /기타: 한상철 /베이스: 서명훈 /드럼: 고영일/ 불싸조의 음악은 거칠고 시끄럽지만 그 속에 감성적인 무언가를 담아내고 있다. 여러가지 쟝르들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멤버들로 인해 복합적인 요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새로 영입한 서포트 드러머와 함께 차력과 성대모사를 겸비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한다. 플리커 비긴스 / 노이즈 : 최준용, 홍철기, 박승준 / 안여돼와 오타쿠 사이에서 갈등하는 노이즈 트리오. 당신의 귀를 조심하라. 스트레칭 져니 /베이스 : 한받 / 기타 : 최윤성 / 기타 : 백재중 / 드럼 : 김남윤 뉴 웨이브 펑크를 지향 하는 4인조 남성 그룹사운드 로보토미/ '민사소송에 휘말리고 싶은', 4중주 콰르텟 LOBOTOMY 멤버 : Prof.D, Quong-guan, Youngcook, Cement 발육대 무통분만학과 학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D교수와 런던 이스트엔드에서 반생을 보낸 스리랑카인 꿩 관, 출장MC로 활동중인 영국, 그리고 쎄멘이 모여 만든 프로젝트인 로보토미는 줏은 음원 자르기와 노브 돌리기로 뭔가를 찾아내는 것에서 출발했으며, 현재는 귓썰미 있는 사람들에게 들려줘야 할 음악을 제조하는 공법을 연구중에 있다. grkzgl /일본에서 건너온 정체불명 캐나디언 노이즈 뮤지션 쮸어쩡이어퐈렝하이트 jjuajjeng ia hwaren hite (즉흥음악) 보컬 유창운 / 기타 백재중 / 객원기타 제이미 / 베이스 한받 / 드럼 유병서 한예종 영상원 학생 세 명과 기술조교 한 명으로 이루어진 특이한 멤버구성의 쭈어쩡이어퐈렝화이트는 만화가와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 중인 보컬 유창운과 기타 백재중, 아마추어증폭기라는 일인밴드로도 활동 중인 한받, 디제이로 활동 중인 유병서, 그리고 캐나다에서 날아온 객원멤버 제이미로 구성된 즉흥 락 밴드로 주로 레이디피쉬팦홀에서 공연하고 있다 12월 17일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즉흥 전자 음악의 밤 (오후 5시) 지하철의 미약한 진동으로 가득찬 공간에서 연주되는 즉흥 전자 연주자들의 협연. "나는 비-언어적 음향이 어떻게 오해를 일으키지 않고, 거짓을 말하지 않는지에 대해 매우 흥미를 갖고 있다." (조 포스터) (출연진 : 류한길, 진상태, 최준용, 홍철기, 박승준, 조 포스터, grkzgl) 장소: 충무로역 지하1층 오!재미동 (www.ohzemidong.co.kr) 입장료: 16일 티켓을 사시면 17일 공연까지 무료! 문의 : 02-2273-2392 오재미동. 010 3494 6801 박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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