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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은 서울시에서 공공적 차원에서 설립된 공공문화 기반시서로 다양한 영상작품과 영상기자재들을 구비, 시민들의 다양한 영상문화 감상 및 영상제작에 필요한 시설제공,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공공문화센터로 서울시와 수탁운영 계약을 맺은(사)서울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미디어센터입니다.
제목
영상의 또 다른 미래 : 음악의 또 다른 미래
작성자
오재미동
작성일
2006.11.21
조회수
3438
 
페이스북 트위터
영상의 또 다른 미래 : 음악의 또 다른 미래 영상의 또 다른 미래 이번달에는 아워 타운239 에서 준비한 음악 스폐셜입니다_ 날이 추워지고 있는데_ 오 재미동에 모여서 이야기도 하고 다같이 음악에 빠져 보아요_ 난해하다고 잠이 와도 몰라요 ㅠㅠ 이번 영상의 또 다른 미래 상영은 음악 관련 커뮤니티 아워타운 239의 도움을 받아 이루어졌습니다. 다음달에는 즐거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_ 많이들 놀러와 주세요_ 상영시간표 11월 26일 3시 : Double Vision Present; Cabaret Voltaire 5시 : supersilent : 7 7시 : Burn to Shine, Vol. 2: Chicago 09-13-2004 상영작소개 1. "Double Vision Present; Cabaret Voltaire" 러닝 타임 : 85분 " 오늘날의 기준에 비교하여 약간 낮은 수준의 프로그램이 담겨있다." 70,80년대의 전자음악/인더스트리얼계의 전설적인 밴드 Cabaret Voltaire의 영상작품 "Double Vision Present; Cabaret Voltaire"의 DVD에는 위와 같은 (수줍은) 안내 문구가 인쇄되어 있다. 여기서 '낮은 수준 '이라는 것은 1982 년에 발매된 비디오를 다시 DVD로 재발매 하면서 초래된 화질의 저하만을 의미할 뿐이다. 앞으로 85분 동안 눈을 핑핑 돌게 만들어 버릴 영상과 당신의 귀를 교묘히 괴롭히는 그들의 음악 속에 당신은 현기증 나는 환상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비디오를 발매한 Double Vision Company는 Cabaret Voltaire와 Paul Smith에 의해서 1982년 설립되어 80년대 수많은 실험음악 아티스트들의 영상물의 제작, 발매를 지원하였다. 2. supersilent : 7 러닝 타임 : 109분 노르웨이 아방가르드-프리 재즈를 대표한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supersilent 의 첫 콘서트 필름이 supersilent : 7이다. 침묵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시작점에서 서서히 층을 쌓아가며 터질 듯한 즉흥연주를 펼치는 그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왜 내가 지난 시간동안 그들의 이름 석자를 모르고 살았는지 자문하게 된다. 다양한 음악이 공존하는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 지난 04년 8월에 열린 콘서트를 담고 있는 이 DVD는 유능한 디자이너이자 일렉트로닉 뮤지션인 kim hiorthoy에 의해 16mm 흑백필름으로 촬영, 편집되었고, supersilent의 맴버이자 프로듀서로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helge sten에 의해 믹스되었다. 아무런 부가 영상과 메뉴도 없이 참으로 불 친절하게 시작되는 DVD는 우리에게완벽한 콘서트를 재현해내고 있다. 조금은 거친 흑백의 화면은 오히려 그들의 음악과 잘 어울려 흑백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의 생동감과 그 날의 현장감을 더 증폭시키고 있다. 그들의 음악이 어렵다고? 필요한 것은 열린 마음과 댄서블한 몸 뿐이다. 맴버 중 각종 이펙터를 다루고 있는 helge sten을 보아라, 그들의 음악은 정녕 댄서블한 음악이다. 3. Burn to Shine, Vol. 2: Chicago 09-13-2004 러닝 타임 : 50분 한 가족의 행복과 슬픔을 간직한 집이 있다. 사랑, 결혼, 출산 그리고 부모의 죽음. 처음으로 LP판위에 바늘을 올려놓으며 느꼈던 떨림, 밤을 지새우며 읽었던 소설 책 한권, 늦잠을 자버린 월요일 아침의 출근 준비. 이 모든 기억을 간직한 집은 오늘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리고 그것이 품고 있던 추억만이 남게 된다. 집이 헐리는 바로 이날 이 시간, 시카고의 지역 밴드들이 사라져 버릴 이 집에 모여 한곡씩 연주 한다. 특정한 날 특정한 시각에 우리 모두는 무언가를 하고 있다. 밴드 역시 마찬가지다. 여러분은 50여분동안 여러분은 시카고의 지역밴드들이 2004년의 9월 13일, 이 집이 헐리는 그 때 어떤 음악을 하고 있었는지, 그들의 음악 인생에서 어떤 지점에 위치 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경험은 감각과 지각이 배치되는 틀인 시간과 공간을 통해 이루어진다. 바로 이 점이 Burn to shine이 가진 매력 이다. 이 작은 DVD안에 지역 밴드들의 음악이 함께한 시간과 공간이 담겨있다. Burn to shine은 Christoph Green 감독과 Fugazi의 드러머였던 제작자 Brendan Canty의 공동 프로젝트로 2004년 1월 워싱턴에서 시작되어 시카고, 포틀랜드를 거쳐 루즈빌까지 이어지고 있다. 출연 밴드 선정은 지역 음악신의 터줏대감들이 담당하는데 시카고에서는 Shellac의 베이시스트 Bob Weston이 담당하였다. 앞으로도 미국 전역을 돌며 시리즈는 계속될 것이다 도움주신 분 about : ourtown239.org 이곳은 우리동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홍대앞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고요. "support local bands!" BMX Bandits의 douglas 아저씨도 이 말을 하더군요. 사실 ourtown은 이런 거창한 의도로 시작된 사이트는 아니랍니다. 그저 친구들과, 공연장에서 옆에 앉았던 어느분들과, 그리고 공연에는 못 오셨던 그 누구와 우리가 사랑하는 홍대앞 음악을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이곳은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는 멀티유저 블로그랍니다. 언제든지 옆의 "가입하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이곳의 회원이 될 수 있고 글을 남기실 수 있어요. 정말 수 많은 사람들이 홍대앞 음악이 담긴 당신의 이야기 보따리를 열어보고 싶어 한다는걸 잊지 마세요! 90년대 초반 시애틀신의 흥망성쇠와 언론의 뻥튀기(hype)를 다룬 음악다큐멘터리 Hype!의 마지막 장면 "Your town is next"라는 의미심장한 경고 문구가 등장해요. 우린 우리의 동네가 그런 곳이 될 수 없다는것을 알아요. (물론 되기도 원치 않고요!) 이제, 우리동네(ourtown)의 이야기를 담아가기 시작하죠! Our town 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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