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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은 서울시에서 공공적 차원에서 설립된 공공문화 기반시서로 다양한 영상작품과 영상기자재들을 구비, 시민들의 다양한 영상문화 감상 및 영상제작에 필요한 시설제공,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공공문화센터로 서울시와 수탁운영 계약을 맺은(사)서울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미디어센터입니다.
제목
[이런 책은 어때요?] 창작자를 위한 지브리 스토리텔링 (2025.01.)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2.30
조회수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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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방송/영상이론 No.324
이누해 지음
동녘
선정과 글. 정철현
1984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부터 <이웃집 토토로>(1988),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 그리고 2023년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까지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선보인 스튜디오 지브리. 개봉한 지 수십 년이 지난 작품의 캐릭터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스트리밍을 허용하지 않았던 지브리 작품들이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된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는 등 전 세계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토토로 같은 매력 있는 캐릭터?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 소개할 도서 『창작자를 위한 지브리 스토리텔링』은 지브리가 어떤 식으로 작품을 만들어왔는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가진 창조성의 비결 중 하나는 다른 작품을 왕성하게 흡수하는 능력이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독창적인 세계는 그가 혼자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 다른 작품의 영향을 받아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재창조한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p.27
이 책은 지브리의 상징적인 인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중심으로 스튜디오 지브리가 어떠한 배경지식을 통해 어떻게 아이디어를 도출하는지, 주인공과 주변 캐릭터의 성격은 어떻게 설정하는지, 이야기 구조와 주제는 어떻게 정하는지까지 다양한 챕터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만들고 싶은 창작자부터 지브리 애니메이션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한 지브리 팬들 모두에게 재미있고 알찬 내용이 되어 줄 것입니다.
<모노노케 히메> 제작 당시 컴퓨터그래픽을 전면 도입했던 지브리는 <벼랑 위의 포뇨>를 만들며 다시 수작업 애니메이션으로 회귀한다. 주류의 흐름에서 벗어난 선택이었지만, 이것이 <벼랑 위의 포뇨>의 가치를 떨어뜨리기는커녕 오히려 작품의 독특한 매력과 예술성을 한층 드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는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인간 창작자의 비전과 장인 정신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귀중한 사례다. p.283
오!재미동 아카이브에 들러 지브리 작품들을 DVD로 만나보시고, 이 책을 읽어보며 지브리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오!재미동에서 만날 수 있는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No.I0720 | 천공의 성 라퓨타 No.I0766 | 이웃집 토토로 No.I0815
마녀 배달부 키키 No.I0848 | 붉은 돼지 No.I0911 | 모노노케 히메 No.I1118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No.I1436 | 하울의 움직이는 성 No.I1579 | 벼랑 위의 포뇨 No.I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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