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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은 서울시에서 공공적 차원에서 설립된 공공문화 기반시서로 다양한 영상작품과 영상기자재들을 구비, 시민들의 다양한 영상문화 감상 및 영상제작에 필요한 시설제공,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공공문화센터로 서울시와 수탁운영 계약을 맺은(사)서울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미디어센터입니다.
제목
[이런 책은 어때요?] 컬러의 세계 (2024.08.)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7.30
조회수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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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방송/영상이론 No.313
찰스 브라메스코 지음
오브제
선정과 글. 이훈재
극장에서 큰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고 있으면 스크린 속 보여지는 다양한 색감에 나도 모르게 빠지는 순간들이 존재한다. 그동안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 중 색감을 잘 표현한 대표적인 영화를 선택하라면 영화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라고 생각한다. 
『컬러의 세계』는 과거 흑백영화부터 현대의 아이맥스 영화에 이르기까지 대중적으로 인기 있었던 작품 중 영화 속 색감을 잘 드러낸 작품 50편을 선정하여 색감으로 어떻게 표현하였는지를 이야기 해주는 책이다. 영화 평론가이자 작가인 저자 찰스 브라메스코는 『컬러의 세계』를 통해 책을 읽는 우리에게 영화감독들의 의도를 대신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한다.
“색에는 의미를 숨기기 좋다. 의미를 명시하지 않을 때 색은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그래서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는 영화에는 남다른 컬러 한 끗이 있다.”
책을 읽고 난 뒤에 시간이 된다면 저자가 소개한 50편의 영화를 다시 한번 감상해 보길 추천한다.
우리가 평생 미디어를 접하면서 굳어진 연상작용을 영화는 자체적으로 생성하고 작동시킨다는점에서 색채이론의 기능을 더 강력하게 뒷받침한다. 이러한 연상 작용은 컬러영화가 등장하기 전부터 존재했다. 가령 무성 서부극에서 흰 모자를 쓴 남자는 영웅이고, 검은 모자를 쓴 남자는 악당이라는 인식 같은 것들 말이다. 그러나 컬러영화가 등장하고부터는 선악을 묘사하는 일이 그리 간단하지 않았다. 영화 제작자들은 따뜻한 색과 차가운 색을 어떻게 활용할지 서로 의견이 엇갈렸다. 예를들어, 「스타워즈」에서 평화의 수호자 제다이의 라이트세이버는 파란색이나 녹색(내면이 평온하게 하나 됨을 의미)으로 빛나고, 테러리스트 시스의 것은 빨간색(분노와 충동, 불을 의미)으로 빛난다.  p.106
책에서 소개된 영화들
오즈의 마법사 I0138  판타지아 I0145  사랑은 비를 타고 I0247  수색자 I0301
현기증 I0006  아라비아의 로렌스 I0391  쉘부르의 우산 I0408  붉은 사막 I0414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I0460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I0569  서스페리아 I0608
란 I0739  블루 벨벳 I0764  쉰들러 리스트 I0958  중경삼림 I1025  세븐 I1032
박하사탕 K0272  처녀 자살 소동 I1234  2층에서 들려오는 노래 I1271  아멜리에 I1344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I1436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I2362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I2454  라라랜드 I2547  블랙팬서 I2702
소개된 책과 영화들을 오!재미동 아카이브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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