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덥죠? 여름이 드디어 마지막 오르가슴..아니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나봅니다. 아시죠? 이럴수록 학구열로 더위를 이겨내는 재미동 가족들의 습성을...?? 이번에 모실 박시영 디자이너님은 현재 그라프(GRAPH)디자인 회사에서 디자인실 실장으로 계시며 각종 영화제에 디자이너로 참가하신 경력이 있는 분입니다. 자~ 과연 어떤 이야기 보따리를 가져와 풀어보실까요? 아~ 궁금하다~
그리고 강의가 끝난 후에는 재미동에서 제작 지원한 단편영화 상영전이 있다고하니 금상첨화!!!
<오!재미동 9월 영화의 재발견>
- 톰과 제리 : 영화와 디자인의 진실게임
-‘영화의 재발견’은 영화인과 영화인을 지망하는 일반인들, 그리고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현장 영화인을 직접 초청해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 이번에는 리얼판타스틱영화제의 디자이너로 활동하신 박시영님을 모시고 영화와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 초청 강사
디자이너 박시영
(약력 : 서울 퀴어영화제, 인디포럼, 부천판타스틱 영화제, 레알판타 등의 영화제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현재 그라프 디자인 실장을 역임하고 있다)
- 일시 및 장소
2005년 9월 10일(토) 오후 2시
충무로역 안에 소재한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상영관 (50석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