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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월 27일(금), <씨네 한글> 무료 특강 참여 회원 모집
작성자
독립영화워크숍
작성일
2023.01.23
조회수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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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독립영화워크숍 연동특강> 참여 회원 모집

국내의 시나리오 표준화를 위한 시나리오 전문에디터

<씨네한글> 무료 특강

시나리오 작성의 편의성을 높이고 영화 시나리오의 특수성을 반영하고자 한글과 컴퓨터 등이 공동 제작한 시나리오 작성 전문 에디터 <씨네한글>의 시나리오 작업에 적극적 관심이 있는 예비 영화인들을 위하여 무료 특강으로 소개합니다.

책임 강사>
• 촬영감독 김 영철(K.S.C.)
• 한서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학과장
• 사)한국영화촬영감독 협회 수석부이사장
• 동우필름 대표 / 사)한국영상제작기술학회 고문(전 회장)
• dongwoofilm@naver.com, dongwoofilm@gmail.com

신 청> 개강 3일전까지 관련 카페 공지에서 댓글로 메일 주소의
작성 확인에 의한 사전 신청에 의하여 선착순 마감 (10명)
준비물> 개인 노트북 및 사전 메일 전달 강의 관련 자료 정독하기

언 제> 1월 27일(금) 오후 7시 ~ 10시
어디서> 서울지역영화교육허브센터 (문의 : 02-2237-0334)
- 충무로역 1번 출구에서 100m/ 중구 퇴계로 210-43 필동2가

주 관> 독립영화협의회 교육분과 (https://cafe.naver.com/indeside)
후 원> 한국영상제작기술학회 ·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덧붙여> https://cafe.naver.com/indeside 의 공지사항 글에서 개인 메일 주소를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강의 자료를 보냅니다. 그럼, 받은 자료를 자세하게 검토하고 개강 1일전까지 <씨네한글> 무료 특강의 재신청 여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지난 <씨네한글> 무료 특강에 참여한 charmed7 님이 보내주신 참여 후기 입니다. 참여 여부로 참고하기 바랍니다.

<씨네한글> 무료 특강에 참여하면서

김영철 감독님께서 몇년동안 꾸준히 씨네한글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한 모습이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흔적에 보여서 신청하게 되었으며 아직 한국에서는 해외처럼 보편화된 양식이 없는 점과 감독과 작가의 경계선을 넘나들고 흥행 감독이라는 부분으로 작성 형식이 일부 통일적이지 않은 점 등 해당 시나리오를 읽을 때마다 자신이 배우거나 알던 부분으로 수정하며서 읽어야하는 영상 기호가 있었는데 씨네 한글이 이런 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씨네한글을 사용하면서 통계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데 리포팅을 통해서 얻을 수 있으며 예를 들어, 장소, 해당 캐릭터의 비율 등 빠르고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작가나 감독이 해당 씬의 구성 요소가 얼마나 차지하고 있는지 변화를 주면 어떻게 촬영 순서를 해야할지 주먹구구식으로 하시는 분들 혹은 감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PD님들께서 케어하시지만 비효율적인 부분이 생기기 마련합니다. 씨네한글 프로그램이 여기에서 더 보편화 되고 활성화 된다면 제작진이나 촬영진이 좀 더 고생을 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영철 감독님의 주옥같은 말씀이 쉽게 이해하면서도 공감이 되었던 것은 바로 '고생'한 경험이 밑바탕에 깔려서 와닿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나리오를 일종의 '설계도'로 말씀하시면서 해당 설계도를 보면서 구성원이 바뀌어도 이해하면서 제작에 들어갈 수 있고 해당 부분에서 소통이나 협력을 통해서 오해나 잘못된 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점 등에 사례를 해주셨는데 보통 시간만 보낸 경력이 아닌 것을 직감할 수 있었고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씨네한글 무료 특강과 함께 프로그램 설명, 해당 프로그램이 필요한 이유와 작업과정을 들어보시면서 많은 감독님들, PD님들, 작가님들이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지난 <씨네한글> 무료 특강에 참여한 h26110 님이 보내주신 참여 후기 입니다. 참여 여부로 참고하기 바랍니다.

어릴 때부터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해서 나도 꼭 저런 영상물을 만들어야지! 다짐했었었다. 하지만 그저 꿈으로만 간직한채 살다보니 그냥 보는 것만 하고 있고 제대로된 시나리오 하나 작성하지 못했었다. 그러던 중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생각하게 되었고 무작정 시나리오를 써보았다. 하지만 공모전에 제출하려니 내 시나리오의 분량이 영상화했을 때 100분이 되는지, 아니면 넘는지, 부족한지 감이 안 잡혔고...그러다보니 이게 맞는 건가? 싶었다. 그러던 중 씨네한글 무료 특강을 알게 되어 수강하게 되었는데 나에게는 정말 신세계였다. 현장에서 일하셨던 촬영감독 김영철 감독님의 시나리오가 왜 중요한지, 현재 한국의 촬영 현장 등을 들으니 괜히 나도 관련업을 하고 있는 실무자처럼 느껴졌다. 또 촬영 시간을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티 제작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씨네한글을 통해 시나리오 쓰는 법도 시연해주셨다. 항상 고치고 나서 어디를 고쳤는지, 안 고친 부분과의 간극 등이 거슬렸는데 씨네한글을 쓰면 그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어 좋았고, 대사가 많은 내 시나리오가 몇 분 분량인지 예상할 수 있어 신기했다. 이제는 기존 한글파일로 무작정 쓰기보단 씨네한글을 통해 편한 시나리오 글쓰기를 할 수 있을 거 같아 시간 내서 강의해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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