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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공 7월 정기상영회, 에세이 영화
작성자
i_gong
작성일
2013.07.17
조회수
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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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7월 정기상영회

대안영화 장르전 1 – 에세이 영화

상영작 : 풍경영화 옴니버스 프로젝트 | 담벼락 | 결 | 모던한 쥐선생과의 대화 | 살지않는 땅

2013. 7. 24(수) - 25(목) 오후 7시 30분 | 미디어극장 아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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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마프에서는 매년 얼터너티브 장르전을 선보여왔다. 오는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올해의 장르는 에세이 영화다. 이에 따라 7월에는 <대안영화 장르전1 - 에세이 영화>라는 제목으로 그 동안 네마프를 통해 소개해 온 에세이 영화를 재조명하는 자리를 갖는다.

7월 상영작은 백진영의 <담벼락>, 차미혜 <결> 등 총 5작품이다. 작년 개막영상으로 상영된 <풍경영화 프로젝트>는 네마프를 통해 소개됐던 기성 작가와 새롭게 소개된 젊은 작가의 대화이자, 작가들이 포착한 풍경들의 대화이기도 하다. 백진영의 <담벼락>과 차미혜 <결>은 외면의 풍경이 내면의 풍경과 만나는 순간을 보여준다. 김숙현의 <모던한 쥐선생과의 대화>와 박용석의 <살지않는 땅>은 소개한 지 5, 6년이 지났지만 지금 꺼내 봐도 여전히 뜨겁다. 작가들이 포착한 반짝이는 순간들이 관객과 만나 작은 불꽃을 일으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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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정보

■ 풍경영화 옴니버스 프로젝트

  <!--[if !vml]--><!--[endif]-->  임창재 외| 2012 | color | 26‘41’‘

2012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개막영상

제12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을 맞아 12인의 작가가 각자 단 한 번의 컷 안에 3분간의 풍경을 담아낸 옴니버스 영화. 작가가 포착하는 현재의 공간을 통해, 동시대의 지역성을 대하는 새로운 방법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 2012년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개막영상으로 상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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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작가)

서우울랜드(제로바이트+), 紅弘(홍홍)(이정수), 점거에 의한 보호(조익정), 복도(하준수), 플랭킹(출리야논 시리폴), 2012.6.22(김선좌, 리키사브로 사토), 창?(이은주), 여백 그리기(곽은숙), 완화된 예상 : 송도(김다움), 경주타워(이정우), 도화(임창재), 나무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옷을 입는다(존 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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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벼락 The Wall

  <!--[if !vml]--><!--[endif]-->  백진영 | 2011-2012 | HD | color | 16'25" | Single Channel Video Art

2012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상영작

우리 집 담벼락이 무너졌다. 그것을 기점으로 나는 그 이전과 이후의 징후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마당의 한 구석에 조금 쌓여져 있는 벽돌조각을 보며 나는 담벼락을 재조립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일상 속에서 담벼락이 무너진 이유에 대한 추상적인 이유들이 떠오르게 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일상과 연계되어진 가장 긴밀한 곳인 무의식의 공간을 자연스레 들어다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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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영

홍익대학교 영상영화과를 졸업했다. 연출작으로는 <새벽으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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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 Condensation

차미혜 | 2012 | HD | color | 12'47" | Single Channel Video Art

  <!--[if !vml]--><!--[endif]-->  2012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상영작

응결하는 순간들이 있다. 목소리와 목소리가 만나는 순간, 안개 속에서 그림자가 일어서는 순간, 빗속에서 빛들이 소멸하는 순간, 새벽이 온몸을 관통하는 순간. 그 순간들을 경험하기 이전과 이후, 삶의 온도차를 느낀다. 그 온도차가 그려낸 결들을 천천히 만져본다. 시차를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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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혜

2010년 파리 국립 고등 미술학교(DNSAP)에서 영상, 사진을 전공하고, 이듬해에는 파리 국립 고등 미술학교(ENSBA)에서 포스트 디플롬(Post-Diplôme) 과정을 수료했다. 프랑스에서 다수의 전시에 참여한 바 있다. 프랑스 오벨르빌리에 등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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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한 쥐선생과의 대화 The Conversation with Dr. Mouse

김숙현 | 2007 | DV 6mm | color | 10‘20’‘ | Essay Documentary

  <!--[if !vml]--><!--[endif]-->  2007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최고구애상 수상작

2008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상영작

2009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상영작

쥐선생과의 대화를 위해서는 일상을 선택하고 배제하는 행위가 필요하다. 균이 득실대는 사회에서 뒤틀린 아마추어적 상상으로 고약하고 불결한 것들을 드러내 보이기. 낭만적인 악, 경멸, 공포와 같은 인간적인 징후를 염세적 나약함과 죽음 의식으로 표면화하기. 이 모두는 배제된 몸짓이나 구문 파괴, 아이러니, 재담의 형태로 모던한 쥐선생을 겨냥한다. 그리고 이 해후로 얻은 승리감을 통해 나는 화장실의 수호신을 자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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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현

핸드메이드의 감성, 방법론, 과정을 바탕으로 실험 영화와 비디오 에세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작업으로는 <우주공허>(2005),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 3동>(2006), <모던한 쥐선생과의 대화>(2007), (2007), <죽은 개를 찾아서>(2010)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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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지않는 땅 The Land of No Man

  <!--[if !vml]--><!--[endif]-->  박용석 | 2006 | DV 6mm | color | 6‘ | Media Art

2006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최고구애상 수상작

2008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상영작

2010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상영작

촬영 장소는 충남 연기군 남면 장남평야. 이곳은 한국의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중심부가 될 지역으로, 200만 평의 평야는 아직 사람들이 살지 않는 땅이다. 이 영상에 나오는 텍스트는 연기군의 노래 가사이지만 주민들은 불러 보거나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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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석

현대의 도시공간을 탐색하며 그 속에서 목격되고 경험되는 풍경과 현상에 대하여 작업해 오고 있다. 사진, 설치,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작업하는 작가로, 주요 작품으로는 <비둘기>(2004), <살지 않는 땅>(2006), (200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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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이 끝난 후 작가와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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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안내

입장료: 3,000원(아이공 회원/장애인/청소년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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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T. 02-337-2870, E. distribution@igo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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