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土), 장편영화 "경복" - 175회 독립영화발표회 <12세 이상 관람가>
175회 독립영화발표회의 작품은 최시형 연출의 "경복 (67분/ 극영화/ DV/ 2011)" 입니다.
2005년 <다섯은 너무 많아>에서 연기자로 출발하여 감독으로 처녀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독립영화에서 연기자는 역할의 안주 혹은 단절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연출자는 자신의
기억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청소년기의 방황과 후회를 이 작품으로 헌정하고 있습니다.
연기하는 작품에서 연출의 작품으로 자기 정체성을 확인하면서 전망을 구도하는 것 입니다.
제작진과 관객의 이야기 마당을 대담 진행하는 역할로 김곡 감독님 담당합니다.
언 제 : 2012년 7월 7일(土) / 오후 5시
어디서 : 영화진흥위원회 시사실
http://www.kofic.or.kr/cms/506.do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3번출구, 세종대왕기념관 옆)
주 관 : 영화공동체
(☎ 02-2238-8753
http://indefilms.cyworld.com)
후 원 : 영화사 외유내강 • 청어람 • 영화진흥위원회
선착순 : 135석 무료입장 (52쪽 자료집 제공)
- 작품 상영 후, 제작 관계자와 관객의 이야기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