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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DVD

오!재미동 아카이브에 구비하고 있는 DVD를 특별하게 골라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년 6회에 걸쳐 매회 5편씩의 영화를 골라 추천해주는 코너!

추천 DVD


 

러브레터(Love Letter) no.965

"오겡키데스까?"로 우리에게 너무도 유명한 영화!!

이 영화는 일본에서 드라마와 CF감독으로 활동했던 이와이 슌지감독의 첫 장편영화다. 드라마로 갈고 닦은 스토리 라인 쌓는 솜씨와 CF 특유의 아름다운 영상미를 적절히 녹여 만든 매력적인 작품이다. 개봉한 지 20년이 다 되어가나 그 영상미로는 지금의 영화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로맨스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영화 <러브레터>는 죽은 한 남자의 연인과 그 남자와 중학교 동창인 이름이 같은 여자가 우연히 편지를 주고받으며 시작된다. 이 두 여자가 서로 다른 시기의 한 남자를 추억하고 회상한다는 설정 자체가 묘한 기분을 불러일으킨다. 그들은 자신과 공유하지 않은 시간들을 다른 사람을 통해 완성해 간다. 이는 그들만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떠나는 느낌을 준다. 과연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


4월 이야기(April Story) no.17

벚꽃의 계절 4! 나는 그걸 사랑의 기적이라고 부르고 싶다.

영화<4월 이야기><러브 레터>감독인 이와이 슌지감독의 작품이다. 영상미로는 <러브레터>못지않다. 영화는 하얀 벚꽃이 흩날리는 거리에 이삿짐을 잔뜩 실은 자동차가 달리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 차에는 도쿄에 있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훗카이도에서 올라온 여주인공이 타고 있다. 영화는 주인공이 처음으로 대학에 입학하면서, 신입생으로 겪는 일상과 낯선 곳에서의 모험과 시련을 보여준다. 사소하고 지루한 그녀의 일상을 보고 있노라면 이 여자를 통해 감독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 궁금해진다. 고등학교 때 짝사랑했던 선배가 다니는 학교 무사시노. 지금 그녀가 다니는 학교도 바로 무사시노대학이다. 그녀는 그 대학에 가기 위해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단지 그 대학에 가면 선배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말이다. 과연 그녀는 짝사랑한 선배를 만날 수 있을까?

 

말 할 수 없는 비밀(Secret) no.2578

음표를 따라 여행을 떠나세요

풋내로 가득한 첫 번째 사랑에, 더해지는 피아노 선율로 더 기억되는 영화<말 할 수 없는 비밀>, 피아노에 천부적 소질을 가진 상륜은 예술학교로 전학 오게 되고 여기에서 샤오위를 만난다. 둘은 피아노를 통해 친해진다. 음악을 매개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같은 공간과 시간을 향유하며 예쁜 풍경을 배경으로 자전거를 타고, 피아노를 치고 레코드 샵에서 음악을 나눠 듣는다. 교복을 입은 두 배우는 풋풋하며 사랑스럽다. 어디선가 다 본 듯한 뻔한 장면들의 연속 인 것 같지만 이 영화에서 역시, 아름답게 느껴지는 이유는 누구나 기억하고 있는 첫 사랑의 설렘을 간직한 풍경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거기에 뻔하지 않은 음악들이 피아노 선율을 타고 깔린다. 눈앞에 보이는 순간, 둘은 같은 공간과 시간을 향유하고 있지만, 샤오위는 비밀을 간직한 채다. 비밀도 초월해버리는 그들의 선택은 어떤 울림으로 당신에게 다가갈 지 사뭇 궁금하다.


건축학개론(Architecture 101) no.2223

15년 만에 그녀를 다시 만났다.

수지를 첫 사랑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시킨 바로 그 영화!!

제목만 보면 이게 무슨 멜로영화인가 생각하겠지만, 건축공학을 전공하는 남자주인공인 승민과 음대생 여자주인공 서연도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이 영화를 연출한 이용주감독또한 전공이 건축공학이란다. 영화 속에서 이 들은 분명 서로를 좋아한다. 하지만 표현에 너무도 서툴다. 우리의 풋풋한 20살의 모습과 전혀 다르지 않다. 그때는 몰랐다. 그게 사랑의 감정인지..

승민과 서연도 수많은 갈등과 오해를 경험하고 끝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 못한 체, 헤어지고 만다. 시간이 흘러 건축가가 된 승민에게 어느 날 갑자기 서연이 찾아온다.

15년만이다. 어색한 둘. 당황하는 승민과는 반대로 여유로운 서연. 서연은 승민에게 자신의 집을 지어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어쩌면... 지금.. 다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영화는 끝났지만 영화의 깊은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은 분들을 위한 추천 영화OST’

<러브레터>OST ­ A Winter Story

<4월 이야기>OST - April Front

<건축학 개론>OST 기억의 습작(전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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