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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DVD

오!재미동 아카이브에 구비하고 있는 DVD를 특별하게 골라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년 6회에 걸쳐 매회 5편씩의 영화를 골라 추천해주는 코너!

추천 DVD

어느새 2011년도 끝을 향해 달려간다. 올해 세웠던 계획 무엇을 이루었나를 돌아 세도 없이, 이렇게 12월은 성큼 다가왔다. 알차게 보낸 해였더라도 마지막이라는 아쉬움은 끝내 남는다. 이렇게 공허하고 쓸쓸할 위로를 주는 따뜻하고 즐거운 영화와 그것을 만드는 제작사가 있다. 영국식 유머로 로맨틱 코미디라는 뻔한 장르에 새로움을 불어넣은 제작사는 『러브 액추얼리』를 『나 홀로 집에』의 뒤를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대표 영화로 만들었고,『네 번의 결혼식과 번의 장례식』으로 2 5천만 달러를 벌어들임과 동시에 담백한 영국 악센트와 처진 눈의 그랜트를 로맨틱 코미디의 왕자로 등극 시켰다. 바로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 불리는 워킹타이틀 필름이다. 하지만 워킹타이틀 필름을 오직 로맨틱 코미디만을 만드는 영화사라 단정하지 마시라. 여러 장르를 두루 섭렵하며 다양한 영화를 제작하고, 개성강한 감독들과의 작업으로 그들의 세계는 넓고 견고해 졌으니 말이다. 메이드의 명가. 워킹 타이틀 필름의 영화 다섯 편을 소개 한다.

파고

대가 새하얀 눈길을 가로 지르며 영화 『파고 (1996)』는 시작한다. 도로는 한치 앞도 없는 눈보라가 날아다닌다. 그것은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서늘하고 황량한 이미지를 만들고 긴장감과 불안, 갑자기 어떤 사건이 일어 같은 음울한 분위기를 흐르게 한다. 미국의 동북부 지역의 지명이기도 파고는 1987 미네소타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을 재구성 영화다. 가명 사용을 요청한 피해자들의 요구를 제외 하고, 영화는 실제 사건과 같이 순차적으로 이야기를 구성하는데, 69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1997)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영화는 짜임새 있고 단단한 대본으로 영화의 이야기의 자체의 재미를 느낄 있다. 감독인 코엔형제는 서스펜스 장르 안에서도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하며 그들의 능력을 증명한다. 허름한 술집에 자신의 아내를 납치해 달라고 말하는 남자가 있다. 그는 때문에 궁지에 몰린 제리다. 그의 제안에 칼과 게어는 망설이지만 장인에게 돈을 받아 반씩 나누자는 제리의 말에 결국 납치를 결정한다.

(!재미동 아카이브 NO. 814)- Fargo |미국| 97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만약 이런 일이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다면 『이터널 션샤인』의 주인공들처럼 괴롭게 기억을 지우지 않아도 된다. 그저 고장 관계와 식어버린 감정을 리콜 받으면 새롭게 사랑을 시작 있다. 어떤 에게는 꿈같은 이야기 같은, 도발적인 제목의 영화『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2000)』는 남자가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는 고든 ( 쿠삭) 입을 통해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쏟아낸다. 그것은 사랑과 대한 통찰력 있는 사유를 담고 있고, 현실과 맞닿아 있다. 하나 매력적인 부분은 바로 영화 전반에 흐르는 음악이다. 적재적소에 깔린 넘버들은 영화 인물들의 개성을 이해하는데 일조한다. 고든( 쿠삭) 오직 마니아만을 위한 레코드점을 운영한다. 그와 닮은 괴짜 친구들 베리( 블랙) (토드 루이소) 함께 매일 음악이야기와 밴드의 계보를 훑으며 어제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던 어느 오랜 연인이던 로라 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 받는다. 롭은 사랑과 연애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사랑부터 최근에 헤어진 여자 친구들을 만나며, 사랑과 자신에 대해 돌아보기 시작 하는데.

(!재미동 아카이브 NO. 379)- High Fidelity |영국| 113

 

! 형제여 어디 있는가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라 불리는 워킹타이틀 필름의 작품 중에 ! 형제여 어디 있는가는 다소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파고』를 통해 호흡을 맞추었던 감독 코엔형제와 번째 영화이고, 감독의 색깔이 워킹타이틀 필름의 고유한 개성보다 진하게 베어 나오기 때문이다. 실화를 각색한 『파고』는 서스펜스 장르 안에서도 코엔 형제가 얼마나 탁월한 능력을 발휘 하는가를 확인시켜준 작품이었다면,『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는 코엔형제의 유머와 세계관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뮤지컬 영화로 불려도 손색없을 법한, 다양한 음악의 활용은 독특한 유머와 함께 상승효과를 일으킨다. 그것은 이야기를 진전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긴장을 이완시키는 윤활유 역할을 한다. 같은 쇠사슬에 묶인 죄수들이 찬송가를 부르며 노역하는 장면은 감독들의 비범한 유머를 짐작케 하며, 관객들을 이상하도고 재미있는 코엔월드로 안내를 시작한다. 쇠사슬에 묶여있는 에버릿(조지 클루니),피트( 터투로), 델마( 블레이크 넬슨) 보물을 찾기 위해 탈옥을 감행 한다. 어리바리한 명의 탈옥수들은 길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좌충우돌 도주를 시작하는데.

(!재미동 아카이브 NO.597 )-O Brother, Where art thou?|미국| 107

 

브리짓 존스의 일기

워킹 타이틀 필름의 종목이라면 역시 로맨틱 코미디다. 그것은 그들이 실질적으로 벌어들인 성과로 확인된다. 하지만 워킹 타이틀 필름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는 가지 특징이 있다. 호흡이 맞는 배우들과의 꾸준한 작업과, 뻔하고 식상하다는 장르의 한계를 넘어서는 현실적인 캐릭터, 그리고 사랑만큼 중요한 우정의 연대이다. 이런 특징이 가장 드러나는 것이 바로 『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이다. 1994년작『네 번의 결혼식과 번의 장례식』으로 워킹타이틀 필름을 메이드 영화사 반열에 올려놓은 리처드 커티스 각본의『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는 옆집에서 당장 튀어나올 같은 현실적인 캐릭터와 재치 있는 대사, 매력적인 이야기로 관객을 빨아 들인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어떤 귀결을 맞을지 예상 가능하다. 하지만 반전의 의외성이나, 뜻밖의 결말만이 능사는 아니다. 어떻게 해피엔딩으로 가는가 하는 즐거움 또한 간과해서는 미덕일 것이다. 뻔하지만 즐겁다. 거기다 한번 보고 싶어지는 흐뭇함까지 갖춘 영화다.

(!재미동 아카이브 NO.350)-Bridget Jones's Diary|미국,영국.프랑스| 97

 

어바웃 보이

워킹 타이틀 필름의 단골 배우인 그랜트는 도무지 철들지 않을 같은 소년의 모습을 가졌다. 그래서 그와 니콜라스 홀트의 조합은 어색하지 않다. 미성숙한 프리먼( 그랜트) 엄마를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이 강한 마커스(니콜라스 홀트) 그래서 아주 동등한 관계처럼 보인다. 심지어 마커스가 때때로 성숙하다. 프리먼 ( 그랜트) 집에 노크를 것도 그를 혼자 만에 섬에서 끌어내어 것도 마커스 이니 말이다.『어바웃 보이(2002)』는 미성숙한 남자와 소년과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라 간단히 단정 지을 수는 없다. 그들이 서로 교류하며 변화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남자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세계관에서, 관계를 새롭게 인식하고, 다른 이들을 받아들인 것이다. 자유로운 연애를 하며 누구에게도 얽매이고 싶지 않던 프리먼( 그랜트) 부모 모임에서 우연히 마커스(니콜라스 홀트) 알게 된다. 어느 부터 마커스는 윌의 집에 찾아 오기 시작한다.

(!재미동 아카이브 NO. 550)-About a Boy |미국| 101

 

1.

NO. 814

제목 <파고 , (Fargo ,1996 )>

감독 조엘 코엔

출연 프랜시스 맥도먼드, 윌리엄 H. 메이시, 스티븐 부세미

 

때문에? 별거 아닌 때문에? 하찮은 돈보다 생명이 훨씬 소중해. 그걸 몰라? 그러니까 네가 거기 있지.

 

*참고사이트

 

http://www.cine21.com/do/movie/detail/staff?movie_id=76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8002

 

*이미지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8002

 

 

*소개글

 

조엘 코엔과 에단 코엔을 생각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비범한 유머와 탄탄한 이야기라는 확고한 무기를 가진 각본가이자, 감독? 보다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그들을 부르는 하나의 이름인 코엔 형제 것이다. 코엔 형제라는 이름 안에서 위력적인 형제 감독은 쌍둥이와 같다. 공동 집필과 공동 감독을 하는 그들은 따로 같이 그들의 영화 세계를 견고히 쌓아올렸다. 69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1997)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영화 『파고 (1996)』는 이야기의 짜임이 단단하고 틈이 없다. 하지만 어떤 절박한 순간에도 유머를 잃지 않는다. 오히려 잔인하고 절박한 순간에 대비되는 유머는 코엔 형제 영화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이자 가장 매력적인 지점이다.

 

모든 것을 삼켜 버릴 같은 새하얀 눈길과 눈보라가 몰아치는 도로에서 영화 『파고 (1996)』는 시작한다. 그것은 평화롭게 보이는 모습 뒤에 감추어진 고립되고, 단절된 느낌이 들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암시하며, 영화 전반에 긴장감을 준다. 작은 눈덩이 하나가 자신의 속도를 이기지 못해 굴러 떨어지며 거대한 눈덩이로 변해 간다. 어디로 가는지는 자신도 모른 그저 속력과 관성에 의해 나락으로 떨어진다. 영화 『파고 (1996)』은 모습과 닮아있다. 실제 일어난 사건을 소재로 만든 영화는 인물들의 이름 외에는 모두 사실에 기초해 순차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더불어 사건을 수사해 나가는 경찰관역으로 분한 프랜시스 맥도먼드의 연기는 아주 인상적이다. 영화로 69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1997)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프랜시스 맥도먼드는 임신한 몸으로 수사를 해나가는 경찰관역을 맡아 부드럽지만 날카롭고 사건의 진실에 근접해 나간다.

 

허름한 술집. 제리는 자신의 아내를 납치해 달라고 칼과 게어에게 부탁한다. 제리의 제안에 칼과 게어는 망설이고 그를 만류하지만 장인에게 받은 돈을 반으로 나누자는 말에 결국 납치하기로 결정한다.

제리는 아내를 납치 하려던 계획을 그만 두려 하지만, 칼과 게어와 연락이 되지 않고, 집에 혼자 있던 아내는 괴한(사주 받은 ) 만나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의식을 잃는다. 집에 오니 아내는 흔적 없이 사라져있고, 집안은 엉망이다. 제리는 장인에게 소식을 전하는데, 그때 칼과 게어는 자동차 검문 하러 다가온 경찰을 총으로 쏜다. 게어는 경찰의 시체를 처리하는 모습을 목격한 젊은이들의 차를 맹추격하고 , 암흑의 도로에서 차의 불빛을 따라 달리는 게어는 목격자들의 차가 전복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때부터 이들의 평화적인 납치는 파국을 향해 치닫는다.

 

 

 

 

 

2.

NO. 379

제목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 (High Fidelity, 2000 )>

감독 스티븐 프리어스

출연 쿠삭, 블랙, 리자 보넷, 조엘 카터, 조앤 쿠삭

 

불행해서 음악을 듣는가? 음악을 들어서 불행해지는가?

 

*참고사이트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9323

http://www.cine21.com/do/movie/detail/main?movie_id=6777

 

*이미지

http://www.cine21.com/do/movie/detail/main?movie_id=6777

 

*소개글

 

영화 안에서 이렇게 수다스러운 남자 주인공은 본적이 없다. 남자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이야기임은 분명하지만 이렇게 수다스럽다니 고개가 절로 흔들어 진다. 하지만 남자가 하는 말을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여지고, 피가 살이 말임을 인정하게 되는 것은 일까? 그것은 지금 순간 누군가는 고민하고 있을 영원한 과제이자 명제.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사랑이 리콜이 된다면 어떨까? 고장 사랑이었으니 교환해 달라고 당당히 요구하고, 식은 감정은 교체하고, 연애를 A/S 받는 다면, 과연 어떨까? 그렇다면 누군가를 잊기 위해 괴롭게 노력하거나 새로운 사랑에 주저하지 않을 텐데 말이다. 이렇게 스티븐 프리어즈 감독의『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2000)』는 연애와 사랑에 대한 다양한 화두를 던진다. 하지만 영화의 화자인 수다스러운 남자 고든( 쿠삭) 사랑에 대한 어떤 질문에도 명확히 답하진 못한다. 그래서『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2000)』는 더욱 매력적이다. 롭이 진실한 사랑을 찾는 여정을 보며, 각자의 모습을 투영해 있을 테니 말이다.

 

고든( 쿠삭) 괴짜 친구들 베리( 블랙) (토드 루이소) 함께 레코드점을 운영한다. 그와 그의 친구들은 음악에 대한 열의와 자부심이 너무 넘쳐, 진정한 매니아가 아닌 뜨내기에게 유명 한정판을 팔지 않을 정도다. 자신을 닮은 친구들과, 함께하며 보통의 일상을 살던 어느 오랜 연인이던 로라는 롭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 하고 그의 곁을 떠난다. 롭은 연애와 사랑에 대한 회의와 혼란을 겪으며, 자신과 헤어진 여자 친구들을 만나다. 자신이 생각 했던 것과 다른 관계의 다른 이면을 보며 점점 자신을 돌아본다. 과연 롭의 진정한 사랑은 누구일까?

 

덧붙여 영화의 매력적인 점은 바로 루저에 대한 끝없는 애정이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 등장하는 베리의 변신은 놀라움을 넘어 경이롭다. 항상 밴드 하기를 주저하며, 한발 물러서 있던 베리가 롭의 레코스사 창립 파티에서 당당히 그의 목소리를 내며 소절을 부를 때의 짜릿함이란 (롭은 심지어 베리 에게 제발 연주하지 말아달라고 애원한다) 정말 멋진 순간이다!

 

 

 

 

3.

NO. 597

제목 <! 형제여 어디 있는가 , (O Brother, Where Art Thou? ,2000)>

감독 조엘 코엔

출연 조지 클루니, 터투로, 블레이크 넬슨

 

가는 길이 굽이치고 자네들의 정신이 지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따라가다 보면 결국 구원을 받게 되는 걸세.

 

*참고사이트

 

http://www.cine21.com/do/movie/detail/staff?movie_id=5269

http://movie.naver.com/movie/bi/mi/script.nhn?code=23934

 

*이미지

http://movie.naver.com/movie/bi/mi/script.nhn?code=23934

 

*소개글

 

워킹 타이틀 필름과 코엔형제의 성공적인 파트너 쉽을 보여줬던 파고의 성공이후, 2000 그들은 다시 손을 잡고 『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 ( 2000)』를 세상에 놓는다. 『파고 (1996)』가 사실에 기초한 리얼리즘 안에서 코엔형제의 연출력과 탄탄한 대본이 얼마나 빛나는지 알려준 작품이었다면, 『오! 형제의 어디 있는가 (2000)』는 그와 반대 지점의 재미를 알려준다. 물론 코엔 형제 특유의 탄탄한 이야기는 살아있다. 하지만 거기에 추가 되는 독특한 재미는 바로 그들의 비범한 유머다. 그것은 때로는 어리둥절하고 가끔은 요사스럽다. 하지만 그것이 코엔형제 영화의 개성이고, 바로 그들의 영화를 보는 재미일 것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야기 전개와 더불어, 찬송가에서 흑인 영가, 컨트리 음악 까지 총망라한 음악은 결정적인 순간. 이야기에 윤활유 역할을 하며. 영화를 흥미롭게 만든다. 심지어 다른 의미로 뮤지컬 영화가 아닌가 여겨질 정도로, 많은 인물들이 자신에 맞는 노래를 부르는데 그것은 각각 인물의 개성을 대변한다. 형제를 찾아 다닐 것만 같은 하지만 실은 어느 형제도 찾지 않는. 이상하고 재미있는 영화는 탈옥수들의 도주기 이자 로드무비이다. 그리고 길에서 끝임 없이 묻고 답하는 영화다.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고난을 겪고, 그들의 삶을 곁에서 바라본다. 에버릿의 네임에 율리시스가 들어가는 것도 주목할 지점이다. 바로 호메로스의 오디세이 영감을 얻은 작품이니 말이다.

 

쇠사슬에 묶여있는 에버릿(조지 클루니),피트( 터투로), 델마( 블레이크 넬슨) 보물을 찾기 위해 탈옥을 감행 한다. 어리바리한 명의 탈옥수들은 철도에서 우연히 노인을 만나고, 앞으로의 여정이 쉽지 않을 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들은 일행의 사촌형 집에 몸을 숨기지만, 이내 경찰들이 찾아오고 그들은 도망친다. 한편 경찰은 에버릿 (조지 클루니) 쓰는 멋쟁이 포마드 냄새로 그들을 추격한다. 정신없이 도망치던 에버릿과, 피트. 델마는 노란색 초원이 깔려있는 교차로에서 흑인 토미를 태우는데, 그는 기타를 끝내주게 치기위해 악마와 거래했다고 한다. 악마의 인상착의를 설명하는 그의 모습에 관심을 보이던 명은 깡통 앞에서 노래를 부르면 돈을 준다는 말에 토미와 함께 그곳으로 향한다. 어느 낡은 녹음실에 도착한 에버릿과 피트, 델마 토미는 신나는 컨트리 노래를 멋지게 부르고 달러를 손에 쥔다. 경찰은 코앞까지 그들을 쫒아오고 명의 탈옥수는 느긋하게 다시 도주를 시작하는데.

 

 

 

 

4.

NO.

제목 <브리짓 존스의 일기 , (Bridget Jones's Diary ,2001 )

감독 샤론 맥과이어

출연 르네 젤위거, 콜린 퍼스, 그랜트

 

I like you very much, just as you are.

 

*참고사이트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1565

http://www.cine21.com/do/movie/detail/main?movie_id=5384

 

*이미지

http://www.cine21.com/do/movie/detail/main?movie_id=5384

 

*소개글

 

워킹 타이틀 필름의 종목이라면 역시 로맨틱 코미디다. 『러브 액츄얼리 (2003)』와 워킹 타이이틀 필름을 로맨틱 코미디에 비범한 재능이 있는 메이드 제작사로 이름을 알리게 『네 번의 장례식과 번의 결혼식 (1994)』을 보아도 있다. 그것은 그들이 실질적으로 벌어들인 성과로 확인된다. 하지만 매번 함량 높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워킹 타이틀 필름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는 특별한 가지 특징이 있다. 호흡이 맞는 배우들과의 꾸준한 작업과 (그들은 그랜트와 콜린 퍼스를 매우 편애 한다.) 뻔하고 식상하다는 장르의 한계를 넘어서는 현실적인 캐릭터, 그리고 사랑만큼 중요한 우정의 연대이다.

 

로맨틱 코미디에서 우정의 연대라니. 사랑을 이야기하기도 시간 가량의 런닝 타임은 모자란데 말이다. 하지만 사랑과 우정은 균형이 잡힌 저울처럼 인간을 떠받들어 주는 중요한 감정의 축이다. 워킹 타이틀의 로맨틱 코미디는 이렇게 우정과 친구들과의 연대를 통해 뻔하고, 식상하다 폄하하기 일쑤인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새로움을 더한다. 아주 따뜻한 방식으로 말이다.

 

브리짓 존스는 한결 같은 남자, 마크 다아시 (콜린 퍼스) 도무지 미워 없는 바람둥이 다니엘 클리버 ( 그랜트) 사랑을 동시에 받는 행운의 여자다. 하지만 여자 무슨 일인지 밉지 않다. 그것은 감정이입 하기 쉬운 보통의 여자와 비슷하다는 것도 하지만, 또한 브리짓 존스가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의 여자 주인공과 달리 현실에 깊게 발을 붙이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동시대의 여자들이 하는 고민들에 빠져있다. 그것은 그녀에게 친밀감을 넘어 동질감을 느끼게 한다.

 

서른 살의 브리짓 존스는 연말에 부모님을 보러 고향에 간다. 물론 그녀는 원치 않았지만. 그것은 해째 계속 반복되는 일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르다. 바로 부모님이 마크 다이시를 소개했기 때문이다. 어릴 적에 마주친 일이 전부인 둘은 서로에게 시큰둥하다. 하지만 브리짓 존스는 마크가 그녀에 대해 험담 하는 것을 듣게 되고, 분노하며 이렇게 살수는 없다!! 다짐 한다.

 

 

 

 

5.

NO. 550

제목 <어바웃 보이 , About a Boy ( ,2002 )

감독 웨이츠

출연 그랜트 , 니콜라스 홀트

 

Alone Together !

 

*참고사이트

 

http://www.cine21.com/do/movie/detail/main?movie_id=6296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5070

 

*이미지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5070

 

*소개글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는 여러 이점이 있다. 충성스런 독자층이 형성되어 있는 소설은 관객을 미리 확보 있고, 무엇보다 검증된 이야기로 실패할 확률이 줄어든다. 하지만 성공을 보장 받는 것은 아니다. 원작의 재미를 살리고 영화적 재미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포스터상 수상작가 혼비의 영미 장기 베스트셀러인 어바웃 보이 영화화 『어바웃 보이 (2002)』는 좋은 예에 해당한다. 게다가 완벽한 캐스팅과 적절한 각색과 으로 소설과는 다른 색깔의 영화가 탄생 되었다.

크리스 웨이츠, 웨이츠 감독의『어바웃 보이 (2002)』은 미성숙한 어른이 어른인 하는 소년을 만나, 서로 교감하며 아주 작은 변화를 이뤄 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가 남자와 소년의 우정을 그린 것은 사실이지만 중요한 것은 사람이 서로 교류 하며 성장 것이다. 자유로운 연애를 하며 누구에게도 얽매이고 싶지 않던 프리먼( 그랜트) 부모 모임에서 우연히 마커스(니콜라스 홀트) 알게 된다. 어느 부터 마커스는 윌의 집에 찾아 오기 시작한다. 도무지 어울리지 않을 같은 사람은 점점 친구가 되어간다.

 

인간은 모두 섬이라 외롭다. 프리먼( 그랜트) 말한다. 그것은 인간은 각각 독립적 개체인 동시에 완전히 포개어 합치 없는 존재라는 의미일 것이다. 바다 떠있는 섬이 라니 얼마나 외롭고 황량한 비유인가? 하지만 나른하고 고약한 남자 프리먼은 섬과 사이를 잇는 관계라는 얇지만 단단한 끈을 발견한다. 그것은 인간은 혼자이되, 혼자일수 없는 존재임을 알아차리는 과정이다. 대안가족과 백업. 그것이 무엇이든 인간에게는 서로가 필요하다.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닥칠 때나, 갑작스런 사고에 대비하는 관계의 에어백이 필요한 것이다. 그것은 실로 매우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이니 혼자 잘난 할지 말지어다. 영화는 앙큼하고 귀여운 소년 마커스(니콜라스 홀트) 통해 미성숙한 성인들에게 그것을 알려 주고 있다. 그러니 우리 모두 Alone Toge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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