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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은 서울시에서 공공적 차원에서 설립된 공공문화 기반시서로 다양한 영상작품과 영상기자재들을 구비, 시민들의 다양한 영상문화 감상 및 영상제작에 필요한 시설제공,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공공문화센터로 서울시와 수탁운영 계약을 맺은(사)서울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미디어센터입니다.
제목
언더그라운드 플러스 2025를 마치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9.15
조회수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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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그라운드 플러스는 2004년 시작하여 2025년 지금까지 매년 진행해온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오!재미동은 영화를 만들고 싶은 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습니다. 마지막 언더그라운드 플러스 2025, 처음 만났던 2월부터 작품을 만들어 상영한 8월까지 6개월의 여정을 함께 돌아봅니다.
▲02.18. 두근두근 첫 수업
▼03.25. 콘티 특강 with 백승화 감독              05.10. 선배와의 대화 with 이민화 감독 (2022년 수강생)▼
▲05.13. 편집 특강 with 김영덕 편집감독
▲07.10. 최종 코멘트
▲김소희 <물고기> 촬영 현장
▼정무의 <병아리 키우기 대작전> 촬영 현장
전이재 <잘려나간 것> 촬영 현장
▼조노아라 <해후> 촬영 현장
▲유정원 <눈> 촬영 현장
언더그라운드 플러스 2025 상영회
8월 30일 (토) 오후 2시 · 4시 | 관객과의 대화 진행 | 오!재미동 극장 | 러닝 타임 : 58분
드라마 | 한국 | 8분 | 2025 | 감독 김소희 | 출연 나은후, 황재필
어시장에서 일하는 아버지는 생선의 뱃속에서 발견한 것들을 소년에게 가져온다. 아름다운 물고기에 대한 환상을 지닌 소년은 점점 물고기의 내부가 궁금해지고, 결국 자신이 아끼던 물고기를 살해한다.
드라마 | 한국 | 12분 | 2025 | 감독 정무의 | 출연 배시현, 강정혁, 한선애, 정한솔, 김상동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에게 마음을 뺏긴 서윤, 병아리를 사기 위해 돈을 구해보지만, 쉽지 않다.
드라마 | 한국 | 17분 | 2025 | 감독 전이재 | 출연 안지호, 권대경, 전이재, 이현민
장발의 고1 재솔은 보충 수업에서 만난 민욱과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그 일 이후, 민욱은 재솔에게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공포 | 한국 | 3분 | 2025 | 감독 유정원 | 출연 전이재
방안에서 악플을 달던 남자에게 파리가 날아든다.
드라마 | 한국 | 16분 | 2025 | 감독 CHONHO ARA 조노아라 | 출연 히로사와소우, 김여은
미키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우연히 들어간 한식문화공간 ‘연’에서 수정과 만나 서서히 펼처지는 잔잔한 여정을 그린다.
남순아 강사(감독)  첫 수업 때, 수강생 분들께 ‘우리 함께 잘 실패해보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처음 해보는 과정이라 어려운 점이 많으셨을텐데, 단단한 마음으로 그 과정을 온전히 통과해내는 수강생들의 모습이 마음에 남습니다. 수강생 분들이 앞으로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보다 자기만의 색깔을 표현하는 데 집중하며 작업을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전이재  2025년 가장 잘한 선택! 언더그라운드플러스 공모전을 통해 인생이 달라진 기분마저 듭니다. 이 마음 소중히 간직하고 잘 이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무의  언더그라운드 플러스 수업을 가는 길은 언제나 기대되고 설레었습니다. 열정 넘치고 영화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동기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었던 경험은 제게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작업 과정에서 여러 번 포기하고 싶어지거나 자신감이 흔들릴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남순아 감독님과 이훈재 대리님이 건네주신 조언과 응원 덕분에 다시 힘을 내 끝까지 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함께한 동기들 역시 같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이었기에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수업을 듣는 것 이상의 경험이었습니다. 수업이 끝난 뒤에도 영화에 대한 이야기, 창작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정원  언더그라운드 워크샵은 영화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매우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줄의 로그라인이 한 편의 영화로 발전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독님 그리고 동기들과 함께 각 작품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수업 시간들은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신 남순아 감독님, 오!재미동 직원 분들, 그리고 동기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김소희  원래도 “끝”을 잘 인정하거나 마주하지 못하는 편인데… 6개월 간의 수업도, 20년 넘게 충무로를 지켜온 오!재미동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허망합니다. 지나가는 지하철 소리에 바닥이 흔들리던 강의실이 그리울 거예요. 서로의 목소리에 집중하다 보면 그 소음에 무감해지던 순간들이 참 좋았습니다. 부족한 저희가 덜 외롭게, 더 잘 실패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남순아 감독님, 이훈재 대리님, 센터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과 공간에 빚진 마음을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조아라  반년동안의 오재미동 워크샵은 제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었고, 다른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여정에 끝까지 도달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항상 간직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우주  유능하고 따뜻한 감독님, 그리고 열정 가득한 동기들과 함께한 상반기는 치열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어요. 특히 단편영화 제작 과정을 배우며, 영상매체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얻은 배움과 사람들은 제게 오래도록 의미 있게 남을 것 같습니다. *전우주님은 다른 수강생분들의 작품에 스태프로 참여하였습니다.
이훈재 담당자  언더그라운드플러스를 진행하면 일년이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매년 상영회를 끝내고 나면 담당자인 저는 ‘올해도 수고했다’라는 생각하곤 합니다. 올해 들었던 생각은 ‘더 열심히 했었어야 했는데 아쉽다’였습니다. 부족한 저를 도와 4년간 수업을 이끌어 주셨던 남순아 감독님께 감사 말씀드리며 수강생분들에게도 말씀을 전합니다. 오!재미동의 마지막 언더그라운드플러스 수강생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재미동은 여러분들의 작품활동을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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