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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은 서울시에서 공공적 차원에서 설립된 공공문화 기반시서로 다양한 영상작품과 영상기자재들을 구비, 시민들의 다양한 영상문화 감상 및 영상제작에 필요한 시설제공,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공공문화센터로 서울시와 수탁운영 계약을 맺은(사)서울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미디어센터입니다.
제목
[단편영화 개봉극장] '다시, 한 걸음' 상영 안내 (2025.05.)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4.21
조회수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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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미동 단편영화 개봉극장 2025년 5월
오!재미동 단편영화 개봉극장
보석 같은 단편영화들을 오!재미동 극장에서 엄선하여 소개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일시를 클릭하면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신청 페이지에서 씨네21 조현나 기자의 리뷰를 확인하세요
신청 시작 : 4월 28일 (월) 오전 11시 *선착순 마감
오!재미동 극장 | 무료 상영 | 정원 28명
상영작 : <울며 여짜오되>, <소양강 소녀>, <연기나는 숲> | 러닝타임 : 81분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답답하고 벗어나고 싶었던 적이 있나요?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고, 출구가 없는 터널을 걷는 것 같은 기분일 때…
그 어둠 속에서도 빛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이야기들을
단편영화 개봉극장에서 만나보세요.
5월 9일 (금) 상영 후, 감독님들과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집니다. *40분 내외 진행
진행 씨네21 이유채 기자  참여 남서정 감독, 윤오성 감독, 이다현 감독
◆상영에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작품의 스틸컷이 담긴 엽서 세트를 드립니다.
드라마 | 한국 | 27분 | 2025 | English Subtitle
감독 남서정 | 출연 김세원, 김수현, 손경원
 시놉시스 
셋째 딸 지서는 아버지로부터 금을 들고 가출한 막내를 찾아오라는 지시를 받는다.
In the film, Ji-seo, the third daughter, is instructed by her father to find the youngest sibling who has run away with gold.
 연출의도 
소통은 발견하는 것이며 다정함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
Communication is about discovery, and kindness holds great power.
 관객기획단 동그리 한줄평 
최민선  차디찬 금붙이보다, 따스히 안아줄 피붙이를 기다리는 그 어린 마음을 보다
장혜원  주어 옆에 붙였던 건 전부 핑계였고
오민진  끝까지 나를 붙잡아줄 단 한 사람, 알고 보니 한 사람이 아니었다
박현서  아주 치사한 말, 그러게 내가 뭐랬어
최수지  미안함과 걱정이 뒤늦게 말을 찾을 때, 가족은 다시 마음을 배운다
 예고편 
드라마 | 한국 | 24분 | 2025 | English Subtitle
감독 윤오성 | 출연 이남경, 문주빈, 한혜지, 남경우
 시놉시스 
강원도 춘천에서 나고 자란 열다섯 중학생 주아는 여름방학을 맞아 낮에는 친구와 수영장을 다니고, 밤에는 닭갈비 식당을 운영하는 엄마를 도우며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춘천에 아주 큰 태풍이 불어닥친다.
Ju-a, a 15-year-old girl who was born and raised in a small tourist town, spends her summer vacation swimming with her friends during the day and helping her mother, who runs an old restaurant, at night. Then, one day, a massive typhoon hits her hometown, and the statue, the town’s landmark, disappears.
 연출의도 
영화 속 아이들이 열심히 헤엄치는 모습을 보며, 마주하고 싶지 않았거나 그럴 여력조차 없어 삶에 묻어두었던 어떤 조각들을 떠올리기를. 목적 없이 헤엄치는 일이 결국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이 되어버릴 수도 있지만, 우리의 삶은 계속된다는 것을 기억하기를.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나의 위로가 온전히 잘 가 닿기를 바란다.
As you watch the children in the film swim with all their might, I hope you take a moment to recall the fragments of your life that you had either buried away or never wished to face. Swimming without a destination may seem meaningless in the end but let us not forget that life goes on. This is my message of comfort to those who are living through this era with me—I hope it reaches you fully and sincerely.
 관객기획단 동그리 한줄평 
오민진  현지인처럼 여행하기, 아니 여행자는 결코 현지인이 될 수 없다. 어림없지, 그럼
최수지  태풍보다 거센 건, 그 나이의 마음이었다
박현서  소녀가 묵직하게 날려버린 15년 케케묵은 억하심정
장혜원  억압을 푸는 소녀의 발버둥
최민선  고요한 댐 속에 감춰진 위력처럼, 태풍 같은 자유를 꿈꾸던 소녀의 끈이 풀린 날
 예고편 
드라마 | 한국 | 30분 | 2025 | English Subtitle
감독 이다현 | 출연 이한중, 박재휘, 안도경, 이석호
 시놉시스 
작은 군부대에 갇혀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는 희수는 언제부턴가 숲에서 알 수 없는 연기를 목격한다. 하지만 어쩐일인지 그 연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전혀 보이지 않는 듯하다.
All young South Korean men must serve in the military for almost two years. During this time, they are isolated from society, and many feel helpless in the face of changes in a "world over which they have no control." However, some choose to join the military to escape what they cannot cope with. In a small army unit, far away from the outside world, there is a young soldier who keeps a secret he doesn't want to share with anyone. Every time he's on night watch, he sees smoke rising from the forest.
 연출의도 
젊은 날의 무기력함과 어둠에 대한 답을 찾고 싶었다. 희수의 여정을 통해 우리를 가두었던 상황들을 되돌아보고 마주할 용기를 얻었으면 한다.
QUIET FIRES is a story about a young man who has to face the dissolution of his family while in the restrictive environment of the military. The film reflects this realization of our helplessness in the face of darkness.
 관객기획단 동그리 한줄평 
장혜원  한바탕 쏟고 난 후, 연기가 걷히면 비로소 보이는 선명
박현서  하염없이 뛰어봐도 여전히 그 자리, 그 때, 그 사람
최수지  연기는 불이 아니라, 입을 닫은 마음에서 피어오른다
최민선  연기처럼 빼곡하게 도사린 폭력 속에서 무기력하게 흘려보내는 한 방울, 한 방울
오민진  숲이 다 타고 나니 그제서야 연기가 보이지 않는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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