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그라운드 플러스 상영전
<언더그라운드 플러스 2기 - 나도 이제 감독이다>
<언더그라운드 플러스 2기 - 나도 이제 감독이다>는 2004년 하반기 창작지원 프로젝트 <언더그라운드 플러스>의 연장선으로 전문적인 교육 또는 제작을 한 경험이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상제작 워크샵 형태로 4개월 동안 진행되어진 제작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워크샵은 시나리오와 촬영, 편집을 중심으로 2개월 동안 진행이 되었으며 워크샵이 끝난 후 2개월의 기간동안 많은 실행 착오와 더운 여름의 열기 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제작되어진 박지연의 <가슴, 시멘트>, 김우영의 <박쥐>, 류근하의 <그녀를 사랑하여>, 김은주의 , 고현의 <신사동 그 싸람>과 2005년 미장센영화제에서 배우상을 받은 양익준의 <바라만 본다> 등 6편의 처녀작과 2004년 하반기 <언더그라운드 플러스> 참여자인 임경동의 <나는 너의 사랑을 볼 때 눈물이 흐른다>도 상영됩니다.
자! 여름의 햇살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완성된 작품 만나러 오시기 바랍니다.
일 시 : 2005년 9월 10일(토) ~ 9월 11일(일)
시 간 : 16시 30분, 19시
장 소 : 재미동극장 (지하철 충무로역 역사 내부 충무로영상센터)
입 장 료 : 무료(50석)
주 최 : 서울특별시, 서울영상위원회, 충무로영상센터
상영작 소개
섹션1 - 1. 너의 사랑에 나는 눈물을 흘린다.
2. 가슴, 시멘트
3. 박쥐
4. 그녀를 사랑하여
5. between
6. 신사동 그 싸람
7. 바라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