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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special : 부산국제영화제 20주년 맞이 선정 [아시아영화 100] 중 한국영화 15편!
다시 10월, 부산이 들썩이다!
코 앞으로 다가온 부산국제영화제!
가뜩이나 높아진 하늘과 그림 같은 하늘 빛 때문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이 계절, 영화계 가장 큰 축제 부산영화제 개막을 코 앞에 두고 있다. (2015 부산국제영화제 2015.10.01. ~ 10.10.) 올 해 2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아시아영화 100’을 선정, 발표 했다.
영화제 사이트에서 100편 리스트 모두 확인 가능하다. 영화제 기간 동안 1위부터 10위를 차지한 영화들을 만나 볼 수 있다고 한다.‘아시아영화 100’인데 그 중에 한국영화가 몇 작품이나 되는지 궁금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바로 15편이다. 그 15편을 어디서 보는지! 역시 관건이지 않겠는가. 그 해답이 여기, 오!재미동에 있다.
1960년 김기영 감독의 <하녀>부터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시> 까지. 아시아영화 100 이지만 나름 순위가 매겨져 있어, 여기에 순위 순으로 나열해 본다. 10월, 부산까지 가지 못하는 그대를 위해서 준비했다. 10월, 영화제가 끝나고도 그 여운을 오래도록 남기고픈 그대를 위해서도 준비했다.
오!재미동에서 만나는 아시아영화 100 중 한국영화 15편.
Tips!
아쉽게도 100편 모두를 오!재미동이 보유 하고 있지는 않다. 있어야 할 건 다 있고, 없는 것은 없는 화개장터 같은 곳이 오!재미동 아카이브 이기도 하니까. 꼭 이 리스트를 모두 클리어 하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하는 10위권 안의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인‘영상자료원’도 잘 활용해 보자.
참조. 부산국제영화제 2015 ‘아시아영화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