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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DVD

오!재미동 아카이브에 구비하고 있는 DVD를 특별하게 골라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년 6회에 걸쳐 매회 5편씩의 영화를 골라 추천해주는 코너!

추천 DVD

 지금 대한민국은 지역 및 도시정비개발 사업일환으로 도시환경조성에 한껏 열을 올리고 있다. 우리는 주변에서 재건축을 앞두고 있는 지역이나 신축건축물들이 올라오는 모습들을 흔하게 접하게 된다. 대도시부터 아주 작은 군, , 리까지 각자 나름의 이유를 들어가며 좀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명목으로 재개발 노력중이다.

 

도시개발을 통해 누군가는 손뼉을 치며 좋아할 것이며, 또 누군가는 자신들의 인생에 중요한 삶의 일부분을 잃게 되기도 한다. 물론, 너무 오래되고 낡아 제 기능을 못하는 것이 있다면, 새것으로 바꾸는 것이 미관상 보기에도 좋고, 사용면에서 효율적일 수 있다. 그렇지만 난개발로 인하여 빈축을 사는가 하면 주택가의 재개발로 인하여 한 순간에 갈 곳을 잃은 사람들의 고충은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

 

이달의 추천DVD는 도시정비개발 과정의 모습들, 환경조성 중 사람들 간의 관계,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작품들로 6편을 구성해 보았다. 보면서 즐겁거나 그리 흥이 나는 작품들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내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도 있고, 누구나 한 번 쯤 가져보았을 고민, 보금자리에 관한 것이나 우리 내 몰랐던, 숨겨져 있던 과정을 보면서 개발의 이면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선정과 글. 최진화


oh!zemidong Archive no. 2342. 두 개의 문 (2011) Two Doors

다큐멘터리 | 한국 | 101| 김일란, 홍지유

(4회 올해의 영화상(2013)수상, 15회 서울국제여상영화제 초청)

서울시는 도시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용산4구역 재개발을 추진하고, 여러 대기업들을 시공업체로 지정해 강제철거 등의 작업계획을 승인한다. 그 과정에서 주거 이전 등 보상 문제가 불거지게 됐으며, 세입자들을 강제 철수시키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2009119일 용산재개발 지역 철거민들은 강제철거에 저항하며 이주대책을 요구하기 위해 남일당 건물 옥상에 망루를 짓고 점거 농성을 시작했다. 25시간 만에 경찰의 진압으로 농성은 끝이 나고 이 과정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 철거민 5명과 경찰특공대 1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경찰진술과 증거동영상을 바탕으로 용산참사와 재판과정을 재구성한 이 작품에서는 119일 용산 남일당 빌딩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의 전말을 용산참사 관계자들의 입을 통해 들을 수 있다.

 

oh!zemidong Archive no. 2638. 말하는 건축, 시티: (2013) City: hall

다큐멘터리 | 한국 | 106| 정재은

(14회 전주국제영화제(2013)초청, 5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2013) 초청) 

낡고 오래된 모습에서 새롭게 새것으로 탈바꿈한다는 것. 예전의 서울시청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2007년 해체과정에서 전문가들의 반발에 부딪혀 무산된 새 청사 건립공사는, 2008년 설계 재공모를 하는 끝에 유걸의 설계안이 당선되면서 재개한다. 2008520, 덕수궁에 대한 고도 제한으로 기존안의 22층에서 13층으로 층수가 대폭 조정되어 신청사의 공사가 시작되고, 공사 진행과정에서 신청사 설계 건축가 유걸은 시공과정에서 제외된다. 신청사 건립 중, 유걸 씨는 뒤늦게 서울시로부터 총괄디자이너 란 이름으로 신청사 디자인 감리를 요청받게 된다. 공사에 참여 할 수 없는 과정에서 유걸씨의 당시 심적 고통과 서울시로부터의 서운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여곡절 끝에 공사 이후 45개월만인 20128월 애초에 계획된 일정보다 다소 늦게 완공 된다.

서울시 담당주무관, 시공사, 건축가 등의 사람들은 긴 시간동안 사람들과 싸우고 시간과 싸우고 또 자신들과 싸우며 그렇게 버틴 오랜 시간 끝에 서울시민에게 새로운 신청사를 선보인다.

서울시민이라면 서울시청 신청사가 어떤 과정을 통해 현재의 모습으로 변화하여 지금에 이르렀는지 궁금할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서울, 서울의 중심이라는 서울시청 신청사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으니 서울시민 여러분 한 번쯤 관람해 봅시다.

 

oh!zemidong Archive no. 1409. 도시에서 그녀가 피할 수 없는 것들(2008)

The Things She Can't Avoid in the City

애니메이션 | 한국 | 12| 박지연

(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2008)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4회 인디애니페스트(2008)대상

수상 외 다수 영화제 초청) 

서울 내에서 보증금이 가장 싼 방을 구해 이사 온, 어느 날 그녀의 집이 강제 철거에 의해 거대한 크레인에 의해 공중으로 들려져 버린다. 갑자기 철거 회사의 파업으로 중단된 철거는 언제 다시 제기 될지 알 수 없이 그녀는 공중의 집에서 살게 된다. 높은 산동네 허름한 집을 얻은 것도 서러운데, 재개발 과정에서 나의 공간만 공중에 떠 있게 되면서, 내 집 앞 시야에 걸리는 것 없이 뻥 뚫려 있어 좋긴 하지만, 난 집이란 공간에서 만큼은 소외된 사람 같고, 가끔 찾아오는 남자친구와의 관계는 공중에 뜬 집처럼 불안하기만 하다. 자취를 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해 봤을 감정들이 이 짧은 애니메이션에 들어있다.

 

oh!zemidong Archive no. 1835. 호수길 (2009)

Hosu-gil

다큐멘터리 | 한국 | 72| 정재훈

(3회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2009)블루카멜레온상 특별언급 수상 외 다수 초청상영)

이 작품엔 나레이션도 자막도 없다. 영상만 있을 뿐이다. 영화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평화롭고 한가한 동네의 일상을 담고 있었다면, 후반부에서는 동네가 철거되는 모습들을 담고 있다. 사람들이 부대끼며 살아가던 동네의 모습들이 한 순 간에 폐허로 변하는 과정을 보면서, 개발 · 발전이란 말들을 앞 세워 옛것의 기억들이 사라져 가는 것 같아 아쉬움이 생긴다.

 

oh!zemidong Archive no. 2289. 모래 (2011)

My Father’s House

다큐멘터리 | 한국 | 55| 강유가람

(3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2011)최우수한국다큐멘터리상 - 한국경쟁 수상 외 다수 초청상영) 

주인공은 서울에서 최고의 집값을 자랑하는 강남 대치동 은마 아파트에서 30년간 살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재건축이 진행된 강남의 아파트들은 집값이 폭등하고, 낡은 아파트들은 재건축의 희망에 들떠 있다. 아버지도 강남의 재건축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지만, 실상은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생활을 하고, 부동산 시장의 침체 등으로 아파트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게 됐음에도 집으로 일확천금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욕망을 버리지 못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다루고 있다. 그 모습은 그대로 한국의, 우리 내 가장의 모습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oh!zemidong Archive no. 1634. 행당동 사람들 (1994)

Haengdang-dong People

다큐멘터리 | 한국 | 31| 김동원

(11회 전주국제영화제(2010) 초청 외 다수 영화제 상영)

정부는 도시미관과 불량주거지역 개선사업이라는 차원에서 93년 가을부터 행당동(하왕2-1지구) 내 강제철거가 진행된다. 재개발이 되면 기존의 세입자들에게도 영구임대 아파트에서 살 수 있도록 해 준다고는 하지만 재개발 기간 동안에는 철거 보상금으로 가 있을 곳을 찾기도 어렵고 그 돈은 재개발 아파트의 분양값에도 턱 없이 모자란다. 결국엔 다시 열악한 지하셋방을 전전긍긍하게 될 뿐이다. 이러한 이유로 자신들이 주거 공간 보장을 위해 그들은 투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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